파묘 개봉일 예고편
장재현 감독의 신작 '파묘'가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파묘'가 초청된 포럼 섹션은
독창적이고 도전적인 색채와 독보적이고 신비로운 개성을 가진 영화들이 초청되는 부문이라고 한다.
'파묘'(破墓)는 옮기거나 고쳐 묻기 위하여 무덤을 파내는 것을 뜻한다.
오컬트(occultism 오컬티즘)는 물질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숨겨진 지식"을 탐구하는 학문이다.
라틴어 "오쿨투스(Occultus: 숨겨진 것, 비밀)"에서 유래하였다.
(위키백과 출처)
오컬트(Occult), 번역하여 신비학 또는 은비학, 신비주의는 서양의 전통 사회에서 주술이나 유령 등 설화·
문헌으로 전승되는 영적 현상에 대해 탐구하고, 그것에 원리나 규칙이 있다고 여기며 이를 이용하려 했던
신념을 가리킨다.
(나무위키 출처)
1. 영화 개요
1)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공포, 오컬트, 다크 판타지
2) 감독/각본 장재현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를 연출
3) 출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외
4) 제작사 쇼박스, 파인타운 프로덕션
5) 촬영 기간 2022년 10월 16일 ~ 2023년 3월 1일
6) 영화 내용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7) 개봉일 2024년 2월 중
2. 시놉시스
LA에 사는 어느 유복한 가족에게
기이한 초자연 현상이 잇달아 발생하자,
그들은 무당들 사이에서 소문난 젊은 무당 화림과 봉길을 부른다.
곧 화림과 봉길은 그곳에 도착해
위험에 빠진 갓난 아기를 구해내고
그 가족에게 조상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챈다.
화림은 무덤을 파헤치고 조상을 구제하기 위해
최고의 풍수사 상덕과 장의사 영근에게 도움을 청한다.
놀랍게도 그 무덤은 한국의 어느 외딴 마을의
그늘진 곳에서 발견되고 마침내 무덤 발굴이 진행된다.
하지만 무덤 발굴과 동시에 무덤 밑에서
불길한 기운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하는데...
3. 등장인물
1) 상덕 역( 최민식 )
땅의 길과 화를 찾아내는 풍수사
2) 화림 역( 김고은 )
원혼을 달래는 무당
3) 영근 역( 유해진 )
예를 갖추는 장의사
4) 봉길 역( 이도현 )
경문을 외는 무당
4. 그밖의 이야기
1) 이도현의 첫 영화 출연작이다.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적인 비주얼로 등장한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이도현은 이 작품을 통해 팬들을 만나게 된다.
2) 2023년 11월 개봉 예정이였으나 2024년 2월로 개봉이 연기 되었다.
3) 개봉일이 비슷하게 되어 유해진이 등장하는 영화 '도그데이즈'와 '파묘'를 2월에 함께 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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