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프록터 부의 확신 부의 확언 부와 성공 어포메이션

밥 프록터 부의 확신 부의 확언 부와 성공

 

1. 책 소개

베스트셀러 《시크릿》에서 가장 처음 소개된 주인공이자 40년 넘게 잠재의식의 힘을 연구해 온

전설적인 성공 철학자 ‘밥 프록터’. 그는 잠재의식에 새겨진 수많은 습관을 가리켜 ‘패러다임’이라

고 부른다.

패러다임은 유전자를 통해, 혹은 뱃속의 태아나 갓난아기였던 시절부터 쌓여온 일종의 생각 패턴이자

습관이다. 프록터는 우리의 몸과 머리, 마음은 이미 프로그래밍된 패러다임에 지배되어 살아간다고

말한다.

 

밥 프록터 부의 확신 부의 확언 부와 성공 어포메이션

 

2. 목차

 

제1장 당신은 이미 부자로 태어났다

제2장 스스로 원하는 것을 만들고 욕망하라

제3장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 자신이 되어라

제4장 마음이 바라는 만큼 몸이 움직인다

제5장 부와 성공은 가질 수 있다고 믿을 때 찾아온다

제6장 위대한 성과를 부르는 패러다임을 가져라

제7장 나를 제대로 알아야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제8장 부의 그릇을 키우는 태도는 따로 있다

제9장 잠재의식을 바꿔라, 부자가 되리라

 

 

이 책은 성공에 관한 책이다. 일명 자기 계발 책.

하지만, 나는 이 책은 어쩌면 개인심리학이나 삶의 지침서 같다는 생각을 했다.

한 인간이 세상에 나와 어떻게 살면 좋은가에 대한 안내서?

단지 무의식과 의식에 대한 구조를 말하는 것만은 아니다.

 

사람은 하나의 우주이며 그 사람의 운명을 만들어가는 것은 그 사람이 갖고 있는 패러다임에 의한

것이며 패러다임은 잠재의식에 있는 것들로 만들어지게 된다. 일명 습관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올바른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어른들은 그렇게 말을 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3. 패러다임이란?

어떤 한 시대 사람들의 견해나 사고를 지배하고 있는 이론적 틀이나 개념의 집합체.
미국의 과학사학자이자 철학자인 토머스 쿤(Thomas Kuhn)이 그의 저서 《과학혁명의 구조
The Structure of Scientific Revolution》(1962)에서 새롭게 제시하여 널리 통용된 개념.
쿤은 패러다임을 한 시대를 지배하는 과학적 인식·이론·관습·사고·관념·가치관 등이 결합된 총체적인 틀
또는 개념의 집합체로 정의하였다.
< 두산백과 > 

 

 

4. 책 속 밑줄 친 부분

 

1) 운명을 지배하는 무의식의 습관 패러다임

단순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그런 건 환상일 뿐이다. 우리에겐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 패러다임은 우리의 잠재의식 속에

새겨진 수많은 아이디어로 흔히 습관이라고 알려져 있다. 즉 패러다임은 잠재의식에 새겨진 수많은

습관이다.

 

2) 생각만 하지 마라

어떤 한 사람이 가난하다면, 즉 지금 돈이 없고 이전에도 부를 쌓아본 적이 없으면서 단순히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앞으로도 그는 가난한 상태에 머물 수밖에 없다. 이 사람은 가난의

진동 속에 있다. 이 사실을 이해하고 자신의 주파수를 바꿔야만 우리의 인생은 달라진다.

 

3) 원하는 세계에 생각의 주파수를 맞춰라

우리는 감정의 바다 한가운데에서 살며 자신의 주파수에 맞춰 생각한다. 생각은 에너지다.

 

4) 우리는 우리가 가진 것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불만은 창의적인 상태다. 우리는 더 많이 원할수록 더 많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원하는 것을 얻었는

지의 문제가 아니다. 그저 더 많이 소유하는 것이 더 이롭다고 생각한다면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며

결국 비참할 정도로 실망할 것이다.

 

5) 당신의 DNA에 새겨진 패러다임을 이해하라

패러다임은 누구든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개념이다. 패러다임은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지배

한다. 뭔가를 바꾸고 싶다면 ‘반복’, ‘반복’ 그리고 ‘반복’ 해야 한다. 만일 태어나서 자기 이름을

딱 한 번만 들었다면 그게 무엇인지 알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우리가 대답할 때까지 반복

해서 불러주었기에 우리는 자신의 이름을 안다.

 

6)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 3가지 규칙

첫 번째 결정이다.

두 번째는 시각화의 이해다.

세 번째는 규율이다.

 

규칙 1. 어떤 사람이 될지 결정한다

규칙 2. 현재형 인생 시나리오를 쓴다.

규칙 3. 스스로에게 엄격해져야 한다.

 

7) 잠재의식에 휘둘려 반응하지 마라

단순히 반응만 한다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상황이나 다른 사람에게 넘지는 것이다.

예를 들어 누군가의 말에 내가 화가 났다면 나는 그에게 내 선택권을 넘겨준 것과 같다. 그가 나를

화나게 하도록 허용하고 생각하기를 멈추고 잠재의식에 휘둘린 것이다.

하지만, 대응은 다르다. 누군가 나를 화나게 하는 말을 했다면 한번 주위를 둘러보고 이렇게 생각

한다. ‘왜 저 사람이 그렇게 말했는지 궁금해. 하지만 그 말은 진실이 아니야. 나는 그가 말한 것과

달리 정말로 멋진 사람이거든. 저 말을 인정할 필요가 없어.’

반응이 아닌 대응을 하려면 자신이 반응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나는 대응을 배워야 한다. 너무 쉽게 주변 사람과 주변 환경에 휘둘려 반응하는 나.

이 책을 읽고 한 번 쉬고 나를 생각해 보고 대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다짐했다.

 

 

5. 책을 읽고 내 삶에 적용할 부분

1) 내 무의식 세계에 내가 원하는 것으로 채우고자 한다.

어포메이션의 반복을 통해서.

 

돈이 지속적으로 점점 더 많이 증가하며

여러 수익원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에

나는 지금 정말 감사하고 기쁘다.

 

2) 이 책을 하루 30분씩 꾸준히 반복해서 읽을 계획이다.

한 권을 읽고 다른 책으로 넘어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이번엔 한 권을 온전히 나의

것으로 이해할 때까지 읽어볼까 한다.

그것이 1회, 2회, 3회가 될수록 그 책에서 얻는 것 역시 계속 다르게 생길 것이다.

 

 

패러다임을 다시 만든다는 것은 쉽지 않다.

나는 원래의 나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그것을 잘 알기에 각오를 단단히 할 필요가 있다.

현재의 나는 굳어져 있는 화석과도 같다. 내가 바뀌고자 했던 모습으로 갈 수 있게 유연해지고 싶다. 

 

지금 난 지금의 나를 바꾸고 싶다는 마음이 훨씬 더 크다. 그래서 이번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한다.

 

 

 

밥 프록터 부의 확신 부의 확언 부와 성공 어포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