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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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6일부터 〈세작, 매혹된 자들〉의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김수현이 드라마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김수현이 선택한 드라마는 멜로다.

오는 3월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1) 장르 로맨틱 코미디, 가족, 휴먼

2) 방송기간 방송 예정 2024년 3월 16일(예정)

3) 방송횟수 16부작

4) 기획 CJ ENM

5)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

'눈물의 여왕'은 별에서 온 그대를 집필한 박지은 작가가 쓴 신작으로 박지은 작가와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서"에 이어 세 번째 드라마를 같이 하게 된다.

김수현은 극 중에서 용두리 마을의 자랑이자, 퀸즈 그룹의 법무이사인 '백현우'역으로 나오게 된다.

김수현의 아내로는 김지원이 함께 드라마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지원은 퀸스 그룹 재벌 3세이자

퀸즈 백화점의 도도한 여왕 "홍해인" 역을 맡았다.

부부로 호흡하는 김수현과 김지원은 위기를 함께 극복하며 기적 같은 사랑을 보여줄 것이라 한다.

오랜만에 TV에 나오는 김수현의 활약이 기대되는 드라마이다.

'별에서 온 그대'가 2013년 말(2013.12.18~2014.02.27/ 21부작) 방영된 드라마이니 벌써 십 년이 훌쩍

지난 세월이다.

2024년에 방영될 여러 드라마가 있겠지만, 김수현과 김지원이 등장하는 드라마에 먼저 관심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