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감기 독감 코로나의 차이점 감기 빨리 낫는 방법

겨울 감기 독감 코로나와 차이점 빨리 낫는 방법

 

1. 겨울 감기 

최근 며칠 전 감기에 걸렸다. 

정확하게 말하면 코감기. 

딱 코만 불편했다. 

콧물이 많이 나오고 재채기가 참을 수 없을 정도였고 코 주변 피부가 아팠고 불편했다. 

 

난 사실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체질이다. 

감기 걸린 것이 거의 4-5년 만에 걸린 듯하다. 기억이 안난다. 

물론 코로나는 작년 초 굉장히 유행했을 때 이미 걸렸었다. 

그건 그거고, 감기는 또다른 질병이니깐. 

이번에 감기 걸렸을 때 든 의심이 바로 또 코로나 아닌가? 였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검사도 해봤는데 역시 감기였다. 

 

2. 감기 독감 코로나의 차이점

감기
바이러스에 의해 코, 목 등 상부 호흡기가 감염되는 증상으로 노출 후 1~3일 후로 빠르게 증상이 나타난다. 
기침, 재채기, 코막힘, 콧물, 인후통, 미열, 두통, 근육통 증상이 있다. 

독감
심한 몸살 증상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유행병, 늦가을부터 초봄 사이 유행
잠복기를 거쳐서 38도 이상 발열, 두통, 근육통의 전신 증상과 기침, 인후통 같은 호흡기 증상이 갑작스럽게 시작되며 급성 열성 호흡기 질환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있지만, 감기와 다른 점은 폐 등 하부 호흡기에 주로 영향이 있다는 것이다. 
감염 시 발열과 기침 등 독감과 비슷하고 근육통, 피로감이 나타나며 설사 증상이 있기도 하다. 

 

3. 감기 빨리 낫는 방법

1) 면역력 증진

면역력이 약하면 바이러스가 몸속으로 침투될 때 몸의 면역체계가 이기지 못해서 감기에 더 잘걸리게 된다.

즉 면역력을 높인다면 감기몸살에 빨리 나을 수 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잘못된 식습관부터 고치는 것이 중요하다.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등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최대한 피해주고,

규칙적이고 영양가가 많은 음식을 고르게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 면역력 저하의 원인 중 하나인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어야 한다. 스트레스가 쌓이다 보면 호르몬 불균형이 오고 면역력을 저하시킨다. 그래서 가벼운 유산소 운동 및 본인만의 건전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좋다.

 

2) 감기몸살에 좋은 차 섭취

감기몸살 빨리 낫는법 중 사람들이 많이 하는 방법이 감기몸살에 좋은 차를 마시는 것이다. 시중에 파는 팩을 사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대부분 끓여서 먹는 것이 좋다.

효과적인 차는 대표적으로 생강차, 계피차인데 쉽게 집에서 끓일 수 있다.

면역력이 올라가고 코 점막 및 목을 튼튼하게 해주며, 속이 더부룩한 느낌도 없애준다.

 

감기 빨리 낫는 방법

 

3) 휴식 및 숙면 취하기

휴식 및 숙면이 가장 중요한 감기몸살 빨리 낫는 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몸살에 걸리면 이미 몸이 피곤할 대로 피곤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고 최대한 활동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무리하여 몸을 쓰게된다면 면역체계에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몸살인 상태에서 푹 자게 된다면 더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4) 체온 올리기

체온이 1도 높아지면 면역력이 30% 증가한다.

즉 몸살은 면역력이 약해져서 걸리는 감기의 증상이므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면역력을 올려주어야 한다.

또 감기인 상태에서 체온이 낮아지게 되면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으니 항상 따뜻한 상태를 유지하자.

 

5) 비타민C 무기질 섭취

자주 감기몸살에 걸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 같은 경우 자신이 비타민이나 무기질 부족인지 확인해 보는 것도 좋다. 감기에 효과적인 비타민C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다.

요즘은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는 종합 비타민이나 영양제가 많기 때문에 꼭 먹어주는 것이 좋다.

 

6) 수분 섭취

감기몸살에 걸리면 땀을 많이 배출하게 되며 또 목이 붓고 건조해지게 된다.

지속적으로 따뜻한 물을 섭취하면 목의 건조함 및 부기도 가라앉으며, 탈수 증상을 막아준다.

감기몸살이 빨리 나을 수 있는 신체환경을 만들어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7) 그 밖의

나 같은 경우, 평소에 영양제를 잘 챙겨 먹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하고 있다.

특히 비타민이나 프로폴리스, 홍삼 등은 정말 도움이 된다. 이게 그냥 남들이 먹어서 먹는 것이 아니고

내 몸을 생각하면서 먹는 것이다. 특히 프로폴리스는 복용하기 전과 복용하고 나서 차이가 크다.

확실히 복용하게 된 이후로는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

감기, 사실 솔직히 병이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이것 역시 병인 것이다. 감기라고 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큰 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 몸의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게 될 수 있다.

특히 평소 생활습관을 돌아보고 건강한 습관을 통해 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태도가 필요하고 위생관리도 잘 챙길 필요가 있다. 소중한 건강을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진짜 잘 하는 것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