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관리 방법 해소 방법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것은 내가 원해서든, 아니든 간에 사람이 사회라는 곳에서 다른 사람과 교류를 하면서 살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부분이라 생각된다.
일절 안 받기를 원한다면 그냥 아무 일도 안 하고, 아무도 안 만나고, 아무런 갈등도 없이 혼자 사는 것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이건 결국 비현실적인 일이다. 우리는 모두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이다.
이런 것은 또 다른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결국 이런 극단적인 방법은 아예 도움이 안 되는 것이므로
우리는 우리에게 적절한 방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해 나가야 한다.
스트레스가 그렇다고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니다.
스트레스는 긍정적인 삶의 에너지를 제공하기도 한다. 또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정의하고 규명
내리기도 모호한 부분이 있다. 스트레스는 이것에 약한 사람에게는 심한 불안, 좌절, 질병을 일으키지만, 상대적으로 잘
이겨내는 사람에게는 도전과 성취의 기회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어떻게 스트레스를 받아들이고 관리하고 해결하느냐에 따라 우리에게 이로움으로 작용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
우리는 우리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도록 스트레스 관리하는 방법을 알고 활용해야 한다.
스트레스란..............?
심리학에서 스트레스란 외부의 위협, 공격 등에 대항해 신체를 보호하려는 신체와 심리의 변화 과정, 생체에 가해지는 여러 상해 및 자극에 대하여 신체에서 일어나는 비특이적인 생물 반응을 통칭한다.
스트레스 관리법
1. 몸의 긴장을 푸는 방법
1) 운동, 특히 걸어라.
정기적인 운동은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특히 걷는 것은 운동을 시작하는 탁월한 방법일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으뜸인 방법이다.
단순히 스트레스를 받을 때 길에 나가 걷기를 시작하라.
그러면 점점 몸이 갖고 있는 긴장감이 풀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 청소나 집안일
내 마음을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다른 일에 집중하란 의미이다.
집안 청소나 밀어놓았던 다른 일을 하게 되면 청소 자체에 집중이 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집안 정리도 되고 깨끗한 집안을 보면서 받고 있던 스트레스도 점차 사라지게 된다.
2. 마음의 긴장을 푸는 방법
1) 글을 쓰자.
스트레스를 받았던 일, 그 스트레스를 준 사람 또는 사건, 등등의 원인을 글로 써보는 것이다. 이것은 정말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글로 쓰면 일단 내가 겪은 일을 객관화할 수 있다. 나는 마치 그것에 엮이지 않은 남의 입장에서 스트레스
받은 일을 보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경우, 좀 더 나의 기분과 분리해서 그 일을 마주하여 생각할 수 있고 쉽게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하루에 10분에서 15분 정도 스트레스 원인이 되는 사건이나 사람에 대해서 그리고 그런 사건과 사람에 대한 느낌을 글로 써보자. 이렇게 하면 원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얼마만큼의 짜증과 화남과 힘듦이 느껴지는지 아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그렇게 되면 역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고 해소가 될 수도 있다.
2) 감정을 표현하자.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혼자 속으로만 앓는 사람, 속에 가둬두는 사람이 있다. 차라리 이럴 때는 이야기하고 웃고
울고 그리고 혹시 필요하다면 분노를 나타내는 것이 차라리 나을 수 있다. 친구, 가족, 그리고 상담사, 종교가 있는 사람이라면 목사님 등 나의 감정을 이야기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푸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만약 정말 말할 만한 누군가가 없다면 앞에 큰 곰인형이라도 앉혀 놓고 말을 해보자.
속에 담긴 힘든 언어를 끄집에내서 없애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3) 즐거운 것을 하자..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그것을 하자.
이것은 살아가면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특히 나 자신에 대해 아는 것은 세상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내가 좋아하는 것, 취미 등을 스트레스 받을 때 한다면 큰 도움이 된다.
화초 기르기, 독서, 글쓰기, 공예나 만들기, 그림 그리기, 운동하기, 강아지나 고양이 쓰다듬기 등등의 내가 좋아하는 나만의 활동이 있다면 그것을 하자.
거창하지 않아도 되고, 남들이 우습게 생각하는 것이라도 괜찮다.
내가 그것을 함으로써 좋은 기분을 가질 수 있고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으로 된 것이다.
4) 명상을 해보자.
명상이라 해서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가 전혀 없다.
명상은 그냥 조용한 곳에서 눈을 감고 내 머릿속과 마음을 차분하고 안정적으로 만드는 시간이다.
평소에 안 해본 사람이라도 상관없다.
나도 해본 적이 거의 없지만,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가끔 하면 참 좋다.
그냥 마음이 편해진다. 고요해진다.
내가 받은 스트레스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질 경우도 있다.
이런 느낌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만으로도 명상을 할 이유는 충분하다.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 수 없다. 꼭 위에서 말한 부분 중에 내가 해볼 수 있는 것을 실천해 보자.
다음은 명상하는 방법을 담은 영상이다.
참고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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