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안전 운동 주의점 다이어트 효과
오늘은 2022년 마지막 날이다.
벌써 한 해가 간다는 것이 믿기지 않게 시간이 빨리 간다.
운동을 꾸준히 하겠다는 연초의 계획을 거의 드문드문하게 실행했기에, 내일부터는 정말 운동을 일주일에 5번 정도는 꼭 하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정리해 보았다.
나는 겨울 동안 실내에서 실내 자전거를 탈 계획이다.
한번에 30분~40분, 칼로리는 200칼로리 이상 소모할 계획으로 운동하려 한다.
2023년에는 건강하고 균형 잡힌 몸매를 갖겠다.
1. 겨울철 안전 운동
날씨가 많이 추운 겨울에는 이 날씨 때문에 운동을 소홀히 하거나 자칫 건너뛰기 쉽다. 운동량이 현저하게 줄어드는 겨울이 되면 기초대사량 자체가 낮아지게 될 수밖에 없다.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면 소비되는 칼로리도 줄어들어 몸에 군살이 붙게 된다. 또 낮은 기온으로 근육 경직, 관절 경직이 되어 유연성이 저하되며 이로 인해 큰 부상을 입을 확률도 높아진다.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겨울에도 다른 계절과 마찬가지로 꾸준한 운동과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겨울철에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 조심하지 않으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항상 주의하고 안전하게 운동을 해야 한다.
2. 겨울철 운동하는 요령
1) 겨울철에는 운동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보온이 중요하다.
- 그냥 두꺼운 옷을 입는 것이 아니라 가볍고 땀 흡수가 잘 되며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여러 벌 겹쳐서 입는 것이 훨씬 좋다.
- 목도리나 장갑, 넥워머, 모자 등을 꼭 착용하여 차가운 공기에 피부를 드러내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것이 좋다.
- 운동 중간중간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셔준다.
2) 실외에서 운동한다면 바닥의 미끄러움, 낙상을 주의해야 한다.
- 미끄럽지 않은 운동화를 신고 운동한다.
- 이른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하는 운동을 피한다.
몸이 활성화되기도 전에 운동을 하다 보면 혈압이 갑작스럽게 상승할 수 있다.
3) 준비운동을 꼭 한다.
- 차가운 겨울 날씨가 근육을 긴장시켜 준비운동을 하지 않은 채로 운동을 하면 부상의 위험이 있게 된다.
- 운동 시작 5~10분 정도 전부터 관절을 중심으로 근육을 풀어준다.
4) 실외운동보다 실내운동을 해보자.
- 갑작스러운 추위로 건강을 생각해 운동을 하는 것이니 실외보다 실내에서 하는 것이 좋다.
- 실외에서 해야만 한다면 되도록 따뜻한 시간인 오전 10시~오후 2시 사이가 좋다.
5) 운동이 부담된다면 활동량을 늘려보자.
- 밖에서의 운동이 부담스럽다면 실내에서 활동하는 양을 늘려보자.
- 스트레칭을 활용한다.
3. 겨울철 운동의 좋은 점
1) 신체의 면역체계를 강화해 감기 등의 질환을 막아준다.
2) 정신건강에도 이롭고 계절성 우울증 예방에 좋다.
3) 여름철보다 운동 강도를 쉽게 높일 수 있다.
4) 날씨가 추우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므로 기초대사량이 증가한다.
4. 겨울철 추천 운동
겨울철에는 야외 활동 시 여러 부상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 야외보다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 더 효과적이다.
먼저 실내에서 걷기나 자전거, 수영이나 댄스 스포츠 등이 좋다. 실외에서 한다면 걷기보다 좀더 빠른 파워워킹이 훨씬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겨울철에는 유산소 운동이 좋은데 1주일에 적어도 3~5일 하는 것이 좋고 한 번 하는 경우 적어도 30분 이상 보통 1시간 정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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