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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인사이트

돈의 5가지 속성 책 김승호 회장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

by 쿠니즈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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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5가지 속성 책 김승호 회장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 

 

 

종잣돈이란 농사를 짓기 위해 씨앗을 살 돈을 말한다 

적정한 투자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약 1억 원의 돈이 필요하다. 

1억 원 정도는 되어야 주식이나 부동산에서 의미 있는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작은 돈으로는 투자에서 이익이 발생하거나 손해가 발생해도 

별 보람이나 충격이 없어 관심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돈은 10억 원, 100억 원, 1,000억 원도 만들어내야 하는 씨 돈이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이 해보자. 

 

돈의 5가지 속성 책 김승호

 

< 종잣돈 1억 만들기의 5가지 규칙>

 

첫째, 1억 원을 모으겠다고 마음 먹는다. 

나는 항상 무언가를 이루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정말 이것을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조용히 책상 앞에 앉아 이렇게 혼잣말을 한다.

'나는 우리 가족의 가난의 고리를 끊고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부자가 되어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주며 살고 싶다"

이렇게 말을 하는 순간 말은 힘을 가지며 실제로 그렇게 되기 위한 행동으로 이끈다. 

언어를 열면 생각이 열리고 행동이 실현된다. 

 

정말 진지하게 이 말을 되뇌고 힘들 때마다 같은 말을 반복하기 바란다.

이것이 시작이다. 

 

둘째, 1억 원을 모으겠다고 책상 앞에 써 붙인다.

핸드폰 초기 화면에도 적어놓고 모니터 화면에도 올려놓는다.

누가 봐도 상관없다. 

조롱하는 사람들이 있어도 상관없다. 

조롱을 미리 받아보는 연습도 필요하다. 

부를 만들고 유지하는 과정에서 어차피 조롱은 수시로 받기 때문이다. 

이런 조롱이나 비난은 부가 범접할 수 없는 경지로 올라서면 그때는 좀 줄어들테니 무시하고 여기저기 붙여놓으면 된다. 

이 두 가지는 쉬운 것 같아도 가장 어려운 일이다.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일이 행동을 하는 일보다 힘들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지 못한 사람 중 대부분은 능력이나 기회나 종잣돈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부자가 되겠다는 실체적 욕심이 없는 사람이다. 

 

셋째, 가위를 가져와서 신용카드를 잘라버린다. 

부자가 되기 위한 첫 번째 선결 조건은 복리를 내 편으로 만드는 일이다. 

그런데 신용카드는 복리의 적이다. 

그러니 복리를 내 친구이자 나의 조력자로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카드를 잘라내라. 

이제 현금만 가지고 다니거나 체크카드로 써야 한다. 

불편하고 체크카드를 쓰려니 잔고가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라. 

조금만 고생하면 복리가 와서 도와줄 것이니 참고 견뎌야 한다. 

한두 달을 정말 거지처럼 살아도, 약물중독에서 벗어나듯 미래소득이 아닌 현재소득으로 사는 위치로 옮겨와야 한다. 

 

넷째, 통장을 여러 개 만든다. 

한 통장에는 월세, 전화비, 교통비 같은 필수 생활비만 쪼개서 넣는다. 

다른 통장에는 밥값, 커피값 등 여우 자금으로 책정한 돈을 넣는다. 

이 돈은 월초에 정해서 넣어놓고 중간에 모두 소진한 경우에도 다른 통장에서 옮겨 오거나 빌려 오면 안 된다. 

그리고 저축을 위한 통장도 따로 하나 만든다. 

이렇게 개인 예산에 맞춰 각각 통장을 만든다. 

어쩌면 이 일은 번거롭고 통장을 만들기 위해 돈이 들어갈 수도 있다. 그래도 해야 한다. 

해야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국가나 기업을 운영하면 예산 편성을 한다. 

한 해 수입과 지출을 예측하고 어느 부분에 얼마만큼의 예산을 책정할지 구분해서 나눠놓는다. 

균형 있는 예산을 이루어야 통치와 경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 개인의 경제활동도 마찬가지다. 

기초생활비, 저축, 교육 등의 주요 항목에 맞춰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 

되는 대로 쓰고 남는 대로 저축하면 기업도 국가도 몇 년 안에 망한다.

이렇게 억지로라도 해야 한다. 

 

다섯째, 목표액 1억 원의 10분의 1을 먼저 만드는 일이다. 

1억 원은 큰돈 같지만, 1,000만 원은 누구든 노력하면 만들 수 있다. 

1년이 걸리든 2년이 걸리든 목표는 1억원 모으기다. 

첫 10분의 1을 억지로라도 모으다 보면 모으는 과정에서 재미도 붙고 요령도 생기고 추가 수입도 생기면서

흥미를 품게 된다. 두 번째 1,000만 원은 첫 1,000만 원보다 만들기 쉬워진다. 

이렇게 모으는 과정을 경험해야 한다. 

 

이것이 1억 원을 모으기 위한 시작이자 전부이다. 

 

누군가는 이렇게 질문할 수 있다. 그렇게 돈을 모으는 것은 

"돈의 노예가 되는 것이 아닌가요?"라고 말이다. 

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조차 경멸하면 부자가 될 첫 문을 닫는 것과 같고 돈을 그렇게 함부로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미 돈의 노예가 된 상태이다. 

 

돈 때문에 병원에 가지 못하고 

돈 때문에 결혼을 미루고 

돈 때문에 빚을 얻으러 다니는 것이야말로 

돈의 노예 상태다. 

경제적 가난은 모든 선한 의지를 거두어 가고 마지막 한방울 남은 자존감마저 앗아간다. 

 

빈곤은 예의도 품위도 없다

 

 

인생에는 분명 돈보다 중요한 가치가 있다. 

그러나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는 돈은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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