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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100만 예매량 미국 개봉 죽음의 바다

by 쿠니즈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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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100만 예매량 죽음의 바다 이순신 노량해전 개봉일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 해전과 충무공 이순신의

죽음을 다루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을 3일 앞둔 가운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7일 오후 현재 상영작인 '서울의 봄' 및 개봉 예정작인 '아쿠아맨과 로스트킹덤' 등을 제치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예매율 41.7%, 예매 관객 수는 155074명을 넘어서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고 한다.(17일 오후 3시 기준)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오늘 오후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손익분기점은 720만이라 한다. 

 

기대가 많이 된다. 서울의 봄처럼 천만 가면 좋겠다. 

 

 

<같이 보면 좋은 글>

칼의 노래 김훈 이순신

 

 

 

또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미국에서도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고 한다.

 

오는 1220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1222LA 지역 4개 관을 시작으로

미국에서도 순차적으로 확대 개봉한다. 사극으로선 이례적인 미국 동시 개봉인 셈이다.

영화는 미국 개봉에 뒤이어서 내년 202414일에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도 개봉을 한다.

세계적인 영화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가 아닌가 싶다. 

 

 

 

1. 영화정보

 

 

 

 

 

노량 죽음의 바다 이순신 노량해전 개봉일

 

 

 

제목: <노량: 죽음의 바다>

영제: Noryang: Deadly Sea

감독: 김한민

출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

제공: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작: 빅스톤픽쳐스

개봉: 1220

 

 

2. 시놉시스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12.

이순신(김윤석)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절대 이렇게 전쟁을 끝내서는 안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정재영)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왜군 수장인 시마즈(백윤식)의 살마군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는데

 

202312, 모두를 압도할 최후의 전투가 시작된다!

 

 

3. 등장 배우들

 

 

1) 김윤석: 이순신 역

"반드시 놈들을 열도 끝까지라도 쫓아서 기어이 완전한 항복을 받아내야 한다.“

 

 

 

2) 백윤식: 시마즈 요시히로 역

 

 

 

3) 정재영: 진린 역

 

 

4) 허준호: 등자룡 역

 

 

그 밖의.....

5) 김성규: 준사 역

6) 이규형: 아리마 하루노부 역

7) 이무생: 고니시 유키나가 역

8) 최덕문: 송희립 역

9) 안보현: 이회 역

10) 박명훈: 조주인 모리아쓰 역

11) 박훈: 이운룡 역

12) 문정희: 방씨 부인 역

 

< 특별출연 >

1) 남경읍 - 권율 역/도원수 (조선군 최고지휘관)

2) 여진구 - 이면 역/이순신의 막내아들

3) 이제훈 - 광해군 역/조선 왕세자

4) 김재영 - 정운 역/이순신의 전 부하.

 

 

4. 그 밖의 이야기

순제작비는 346억 원, 손익분기점은 750만 명이라고 합니다.

20231220일에 개봉 예정인 김한민 감독의 한국 영화.

 

2014명량, 2022한산: 용의 출현에 이은 김한민 감독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

으로,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 해전과 충무공 이순신의 죽음을 다루는 영화입니다.

임진왜란 발발 후 7,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를 그린 작품으로, '명량'(2014) '한산: 용의 출현'(2022)을 잇는 이순신 3부작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아주 많은 중요 등장인물들이 나오는데요, 이 인물들을 알고 영화를 본다면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김한민 감독이 꼽은 <노량: 죽음의 바다>의 이 장면은 고니시 유키나가의 등장이라고 합니다.

<명량>에서 도도 다카도라가 해전 출정 준비를 마치면서 고니시가 나를 재촉하는군!” 하고

외치는 장면이 있는데, <한산: 용의 출현>에서는 평양까지 가 있는 고니시를 지원해야 한다

는 대사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말로만 나오던 고니시 유키나가가 드디어 <노량: 죽음의 바다>

에 얼굴을 내보이는 장면을 명장면으로 꼽았다고 합니다.

 

또 임진왜란 7년의 종전을 알리며 조선의 운명을 바꾼 전투 노량해전 신은 영화의 백미가 될

것입니다. 조선, 왜 그리고 명나라까지 합류해 총 약 1,000여 척이 싸운 역사적 해전을 바탕

으로 영화적 상상력과 전쟁에서 그동안 보지 못한 해상전투극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항상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는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합니다. 영화, , 드라마 등등 이순신 장군을

소재로 한 모든 것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같은 것을 느끼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장장 10여 년을 걸쳐서 이순신 장군과 임진왜란의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개봉할 이 영화를 보고 지금

우리가 이렇게 안전하고 편하게 잘 살고 있음을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듭니다.

 

노량해전
1598년(선조 31) 11월 19일 노량 앞바다에서 이순신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과 벌인 마지막 해전.
이 해전을 마지막으로 7년간 계속되었던 조선과 일본의 전쟁은 끝났고, 이순신도 이때 적의 유탄에 맞아
전사했다.
 
출처 : 두산백과 두피디아 

 

 

 

5.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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