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하락 코인일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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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76,920,000

이더리움 3,245,000

솔라나 176,000

도지 130.1

스택스 1,939

시바 0.01789

세이 356.8

블러 198.1

비토 0.001068

더그래프 184.8

피스 351.9

최근 들어 가장 많이 하락 중인 비트코인. 어젯밤부터 하락이 더욱 심해져서 오늘 현재(9.4)

한화 7700만원 언저리이다.

어제 하락은 나스닥에 원인이 있다고 한다. 엔비디아가 –9.7% 애플 3.18% 하락 등 모든

주식이 하락을 하면서 미국주식시장이 시작되는 시점부터 코인시장의 하락을 부추기게

되었다. 그럼 나스닥은 왜 하락을 한 것일까?

첫째,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불거졌다.

둘째, 미국 법무부가 엔비디아에 대해 반독점 관련해서 제소를 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엔비디아가 급락을 하고 다른 기술주들도 급락을 하는 동반 하락이 나타났다.

또 일본은행은 금리 추가 인상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로 인해 엔화가 상승하고 비트코인과

S&P 500 선물지수가 하락했다고 한다.

하,,,

항상 자산시장에서 악재는 있는 법이고 악재를 심리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하락의

폭이 결정되는 것인데.

이번 악재는 주식이나 코인시장에서 큰 하락을 불러왔다.

이 모든 것이 동시에 겹치면서

간신히 얼마 전부터 조금씩 오르는 중이었는데...

특히 알트코인은 이더리움 현물etf가 나오고 나서 이더리움의 유출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더 좋지못한 횡보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비트코인

보다 알트코인에 더 큰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는 듯하다.

이번 급락이 있고 나서 지난 8월에 있던 급락과 마찬가지로 다시 전체적인 시장이 분명 좋지 못한

시장의 모습이다. 급락을 했다고 급하게 매집을 하거나 물타기를 하는 것은 금물이다. 시장의

변화가 바뀌는 것을 확인하고 상승추세로 변경되는 것을 보고 뭔가 액션을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것이 진짜 하락장인가 하는 것은 일단 생각을 더 해봐야할 듯하다. 시장의 변동성이 계속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임해야 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