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 시력 좋은 음식 영양제 습관 치매와의 관계

눈 건강 좋은 음식 영양제 습관 치매와의 관계 

 

 

 

 

1. 개요 

하루 종일 노트북 아니면 핸드폰을 들여다보고 사는 경우가 참 많다. 

눈의 피로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어쩔 수 없이 계속 사용 중이다. 

눈이 침침하고 시력이 떨어지고, 때론 눈물도 나고 나이가 들면 노화까지 된다. 

최근 의료계는 특히 눈 건강과 치매의 연관성에 주목을 하고 있다고 한다. 뇌에 입력되는 정보 중 절반 이상이 눈을 통해 전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눈의 기능이 떨어지면 정보 습득량이 줄어들고, 이 과정이 반복되면 뇌의 인지 능력이 하락하게 된다. 이런 이유로 눈은 정말 보는 것 자체만으로 중요한 것이 아니라 뇌와 연관되어 더욱 중요한 신체기관인 것이다. 

생활습관 개선과 영양제 섭취로 눈 건강을 챙기자!

 

2. 눈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와 음식

눈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가 있다. 항산화제로 알려진 다양한 비타민, 미네랄을 함유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다양한 단백질, 유제품, 과일과 채소로 구성된 음식을 섭취하면 좋다. 

특히 매일 무지개 색인 7가지 색에 맞춘 다양한 색상과 종류의 음식을 먹는 것이라고 한다. 

1) 눈 건강에 좋은 생선

연어와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 꽁치, 삼치

 - 연어는 오메가3와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으로 눈 건강에 매우 좋은 생선이다. 그리고 눈 뒤쪽에 있는 망막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고등어 역시 오메가3가 풍부한데 고등어 반 토막 정도면 일일 권장 섭취량을 먹을 수 있다. 

2) 블루베리 

블루베리에는 비타민A, 아미노산,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안구건조증과 야맹증 예방에도 좋고 눈이 자주 피로한 사람들의 시력 저하나 망막 질환을 예방하는 데 좋은 과일이다. 

하루에 20~30알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 

3) 당근

당근은 비타민A가 풍부하여 시력 보호에 좋고 야맹증에도 좋다. 가장 손쉽게 섭취 가능한 음식이다. 

4) 결명자차 

결명자는 이름에서 보듯 차로 끓여 꾸준히 마시면 눈이 밝아진다. 

결명자차는 눈 건강, 혈관질환 및 고혈압 예방에도 좋다. 

 

3. 눈 건강에 좋은 습관

 

 

 

 

1) 충분한 수면

평균적으로 사람이 눈을 뜨고 지내는 시간은 약 15~16시간에 이른다. 평소 눈은 과도한 노동에 시달리기에 충분한 휴식을 취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하루 평균 7~8시간 수면을 하는 것이 좋다. 

수면 부족은 활성산소의 축적을 유발해 시력 저하와 백내장 등의 질환이 발생될 확률이 높아진다. 

2) 평소 습관

현대인의 경우 PC를 비롯한 스마트기기 활용률이 높아 블루라이트 등에 쉽게 노출되면서 눈의 피로도가 쌓이게 된다. 

블루라이트가 노안을 가속시키는 주돤 원인이 되고 장시간의 근거리 시력 사용은 근시와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게 된다. 

 - 먼 곳을 보는 습관
장시간의 근거리 시력 사용을 한 경우 효율적인 시력 관리법이다. 
가령 스마트폰, PC 등을 50분 정도 봤을 경우, 10분 정도는 먼 곳을 응시하는 습관을 갖고 실천하면 좋다. 
- 찜질법
또 평소 눈을 자주 깜빡거려주고 젖은 따뜻한 수건을 눈 위에 5분간 올려주는 찜질법도 안구건조증 예방에 좋다. 
- 청광차단 렌즈
블루라이트가 차단된 청광차단 렌즈를 착용해 효율적으로 노안을 예방하는 방법도 있다. 

 

4. 눈 건강하게 만드는 운동

 

< 눈 깜빡 운동법 >

 

눈 깜빡 운동법은 1분에 15번 정도 눈을 깜빡거려 주시면 된다고 한다.

 

4초에 1회, 눈을 깜빡이는 것이 중요!

책이나 TV를 보면서 의식적으로 깜빡여준다.

눈 깜빡 운동법은 좋아하는 음악에 맞춰하면 조금 더 편하게 활용 가능

(음악에 맞춰 손뼉 칠 때 눈 깜빡임)

눈을 깜빡거리게 되면 눈을 적셔주고 눈물샘을 자극을 하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눈꺼풀에 마이봄샘(피지선의 일종으로 기름막 분비로 눈물을 증발하지 않게 만듦)이 있는데

눈물이 빨리 증발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기름막이 맨 위에 있게 되는데,

그 기름을 분비시켜 주기 때문에 눈 깜빡임이 굉장히 중요하다.

 

눈 깜빡임만 늘려도 노안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5, 눈에 좋은 영양제

1) 루테인

눈에 좋은 영양제 루테인은 생리활성기능 1등급으로 인정받은 물질이다.

강한 빛이나 여러 유해 요인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정상 기능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물질이다.

우리 눈에 루테인이 부족하면 사물을 구분하는 능력이 저하되어 이상이 생길 수 있고 심한 경우 실명에 이르는 황반변성이 초래될 수 있다.

특히 루테인은 25세부터 우리 눈에서 줄어든다고 한다. 나이가 들수록 올바른 습관과 더불어 루테인을 복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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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스타잔틴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아스타잔틴은 인체 시험을 통해 망막모세혈관 혈류량 증가 효과가 확인된 성분이라 한다. 눈 긴장, 이완 속도 개선 효과도 확인된 물질이다. 

혈류 문제로 인한 녹내장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로도 불린다. 아스타잔틴은 망막 모세혈관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시신경 손상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또 비타민C보다 약 6000배 강한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눈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와 피로를 개선해 준다. 눈의 초점을 잡아주는 모양체근에 혈액과 영양을 공급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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