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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고 싶은 예능 드라마

다큐 어른 김장하 김남길 추천

by 쿠니즈 2023.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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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어른 김장하

 

 

 

 

 

1. 영화 개요

개봉             2023.11.15.(D-16)

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대한민국

러닝타임     105

배급            ()시네마달

감독            김현지

 

 

다큐 어른 김장하 김남길 추천

 

 

2. 내용 소개

"어른은 없고 꼰대만 가득한 시대,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경남 진주의 어느 한약방, 그곳에는 60년 동안 한약방을 지킨 한약사 김장하 선생이 있다.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도 인터뷰 한 번 하지 않고 많은 이들을 도우면서도 자신의 옷 한 벌 허투루 사지 않는 사람. 11, 좋은 어른을 기다리는 당신에게 김장하의 이야기가 찾아갑니다.

 

한약사로 일하며 번 돈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며 일생을 좋은 어른으로 살아오신 김장하 선생은 스스로를 드러내거나 뽐내지 않으려 한다. 김주완 기자는 우리 사회 속 좋은 어른을 찾아내어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것도 기자로서의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김장하 선생을 취재하고자 한다.

 

이렇듯 선생의 선행을 취재하고 싶어 하는 김주완 기자와 자신의 선행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김장하 선생의 갈등은 김장하 선생에게 도움을 받은 수많은 사람의 적극적인 취재 협조와 생생한 증언을 통해 자연스레 해소되며 자연스레 취재가 된다.

 

 

 

3. 수상 배경

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교양 작품상 수상에 빛나는 화제작이자, 올해 가장 아름다운 휴먼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가 드디어 11월에 개봉한다.

 

'어른 김장하'는 한 도시에서 60년 넘게 펼쳐진 진짜 어른의 이야기이다. 2022년 말 MBC경남 방영 후 사람들의 높은 관심에 2023년 설에는 전국에 방영됐다. 또 지역 방송국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중 최초로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상하고 OTT 매체에 서비스되기까지 그 뒤에는 진짜 어른이 있기에 가능했다.

 

이번 극장판은 TV 다큐멘터리의 영화 버전으로, 경남 진주시 일대에서 60년간 한약업에 종사한 한약사이자 독지가인 김장하 선생과, 한평생 지역 언론에 이바지한 김주완 기자의 이야기를 전한다.

 

 

 

 

 

 

4. 유명 연예인들의 추천작

1) 가수 이승환은 자신의 SNS'어른 김장하' 스틸컷을 업로드하며 “'악한 영향력'의 시대에 '선한 영향력'의 희망을 봅니다. 꼭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강력 추천했다.

2) MBC 프로그램 '뭐라도 남기리'를 통해 교양 예능에 참여했던 김남길은 “'어른 김장하'를 보고 감명해 좋은 어른 만나고 싶었다는 마음을 표했다.

3) 칼럼니스트 위근우는 칼럼을 통해 사회를 지탱하는 책임을 다하는 것, '평범'의 의미를 일깨운 의인 김장하라고 호평했다.

4) 배우 김지성은 연재 에세지에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감동으로 생생하게 전해져 가히 입을 다물 수 없을 정도"라는 찬사를 보냈다.

 

 

 

5. 김장하 님은 누구?

 

이름 김장하(金章河)

출생 1944년 경상남도 사천시 정동면

대한민국의 한약사, 전 문화기관단체인.
MBC경남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로 전국적으로 이름이 알려졌다.

 

 

<경력>

학교법인 남성학숙 이사장

남성문화재단 이사장

진주신문 이사장

진주환경운동연합 고문

형평운동기념사업회장

진주문화사랑모임 부회장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진주지부 이사장

경상국립대 발전후원회장

지리산 살리기 국민행동 영남대표

지리산생명연대 공동의장 겸 상임의장

진주오광대보존회 이사장

진주문화연구소 이사 등

 

 

1) 열아홉 살 최연소의 나이로 한약업사 자격을 얻어 1963년 사천시 용현면 석거리에 남성당한약방을 개업

2) 남성당한약방은 50년간 운영되다가 20225월 말까지 운영

3) 1983년 학교법인 남성학숙을 설립해 이듬해 100억 원이 넘는 사재로 명신고등학교를 설립, 10여 년간 이사장을 하면서 체육관과 도서관 등 모든 학교시설을 완비한 후 1991년 국가에 기부채납

4) 1990년대 시민주로 창간했던 옛 <진주신문>의 주주·이사로 참여했고, 1995년부터 27년간 '진주가을문예'를 지원했다.

5) 국립 경상대학교 최초의 기부 건축물인 남명학관을 건립하는데 앞장섰으며 '진주문화를 찾아서'라는 문고 발간사업도 계속하고 있다.

6) 2000년에 설립한 남성문화재단을 통해 다양한 후원을 해왔으며, 재단 해산(2021) 당시 남은 기금 34억 원을 경상국립대학교 발전기금재단에 기탁하며 사회에 환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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