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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 1위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정보

by 쿠니즈 202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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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정보 

 

 

 

 

 

 

1. 영화 개요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영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바람이 분다> 이후 10년 만의 장편 애니메이션이자 또 한번의 은퇴 번복작

으로, 최초 개봉일은 20231025일이다.

 

2017, 제작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신작 애니메이션의 내용에 대해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책이 주인공에게 있어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이 책의 제목과 주제를 빌려온 것이지 내용은 미야자키 구상의 완전 오리지널이라고 한다. 장르는 모험 활극 판타지라고 밝혔다.

 


개봉           2023.10.25
장르           애니메이션/어드벤처/판타지/드라마
국가           일본
등급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123분
누적관객     255,230명  박스오피스 1위
수상내역     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2023
원작 감독 각본 콘티 캐릭터 디자인   -  미야자키 하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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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화 시놉시스와 줄거리 

 

 

 

 

 

 

1) 시놉시스 

화재로 어머니를 잃은 11살 소년 마히토는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의 고향으로 간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새로운 보금자리에 적응하느라 힘들어하던 마히토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왜가리 한 마리가 나타나고, 저택에서 일하는 일곱 할멈으로부터 왜가리가 살고 있는 탑에 대한 신비로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마히토는 사라져버린 새엄마 나츠코를 찾기 위해 탑으로 들어가고,

왜가리가 안내하는 대로 이세계(異世界)의 문을 통과하는데!

 

2) 줄거리

이야기의 무대는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일본. 주인공은 입원중인 어머니를 화재로 여의고 아버지의 재혼으로 도쿄에서 시골로 이주한 소년 마키 마히토이다. 아버지의 재혼 상대는 죽은 어머니를 쏙 빼닮은 어머니의 여동생이었다. 색다른 7명의 노파가 섬기는 저택에 살기 시작한 마히토. 그 저택 근처에는 한때 이야기를 좋아하던 큰할아버지가 짓고 홀연히 사라졌다는 폐허나 다름없는 탑이 있었다. 마히토는 사람의 언어를 말하는 왜가리에게 이끌려 신기한 세계로 모험을 떠난다.

 

 

정말 딱 한 장면을 제외하고는 원작과 큰 관계가 없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이라고 한다. 그래서 스태프 스크롤에 원작자도 미야자키 하야오라고 개시되어 있으며, 미국판 제목은 'The Boy and the Heron'(소년과 왜가리)으로 약간 직설적으로 달라졌다.

한국에서도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로 개봉명이 살짝 달라졌다.

 

 

3. 그밖의 이야기

 

1) 본작에는 일본 영화 역사상 최대의 제작비가 소요되었다고 한다. 이 작품의 제작비는 최소한 51

엔이 넘는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2) 2023714일 개봉인데도 불구하고 당시 202212월에 포스터를 공개한 것을 제외하면 어떠한 예고편도 나오지 않았고, 사전 인터뷰도 없었고, 별다른 홍보도 하지 않았는데, 스즈키 토시오는 이렇게 신비주의 마케팅을 고수했다.

3) 미야자키 하야오 자신의 일생을 회고하는 작품이다, 반전주의를 말하고 있다, 삶과 죽음을 표현했다, 미야자키가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이야기이다 등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4) 1025, 한국에서도 개봉했는데 이쪽도 일본처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고 한다.

개봉 첫날, 255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호불호가 있는 영화라 관객

수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4.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대표작

 

1)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Spirited Away, 2001): 이 작품은 미야자키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히며,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주인공 치히로가 신비로운 세계에 빠져든 후 겪게 되는 모험과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아름다운 애니메이션과 깊은 이야기가 매력적인 애미메이션이다.

 

2) 이웃집 토토로 (My Neighbor Totoro, 1988): 이 작품은 미야자키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두 자매가 이사한 집 근처에 사는 신비로운 숲의 존재인 토토로와의 교감을 그리고 있다.

풍부한 상상력과 따뜻한 가족 이야기가 감동을 주는 영화이다.

 

3) 바람이 분다 (The Wind Rises, 2013): 이 작품은 미야자키 감독의 마지막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엔지니어인 지로 호리코시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그가 비행기를 만들며 겪는 성장과 역경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아름다운 애니메이션과 인간의 꿈과 열정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적이다.

 

4) 포세이돈 (Porco Rosso, 1992): 이 작품은 1920년대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비행기 조종사인 포세이돈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독특한 세계관과 아름다운 그림, 흥미로운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매력적이다.

 

이외에도 사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들은 모두 독특하고 멋진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각 작품마다 그림과 이야기의 테마가 다르기 때문에 여러 작품을 살펴보시면 미야자키 감독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잔잔한 영상과 동화속 이야기 같은 내용들이 항상 좋았던 기억이 있다. 

 

 

<특히 추천하는 애니> 

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말한다면, 특히 추천하고 싶은 작품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주인공인 치히로가 신비로운 세계에 빠져든 후 겪게 되는 모험과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아름다운 애니메이션과 독특한 상상력, 그리고 깊은 이야기가 좋았고, 특히 감독의

상상력이 돋보이며, 다양한 동물들과 신비로운 존재들이 등장하여 환상적인 세계를 느낄 수 있다.

 

이 작품은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난 어른이 되어서 봤는데, 성인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전달한다고 본다. 인간의 성장과 용기, 가족의 소중함 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고 아름다운 애니메이션과 음악, 명대사들이 있어 더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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