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얼 나이팅게일 시크릿
<같이 읽으면 좋은 글>
원제는 We become what we think about.
제목을 보자마자 “멋지다”라는 생각에 꽂혔다.
이 얼마나 주체적이고 자유로운 멋진 말인가. 내 자신은 내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니.
1. 책의 주제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가 책의 핵심 내용이자 주제이다.
적당한 분량과 쉬운 문장, 내 옆에서 들려주는 듯한 목소리로 저자는 시종일관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고 주장한다.
주변 사람들의 성공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인류사의 업적들을 통해 하나씩 설명해간다.
사실 이 책은 간절히 바라면 우주는 그 사람의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의
오리지널 버전이다.
긍정적인 생각과 자기 인식, 목표 수립과 행동을 통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내용을 반복적으로
쉬지 않고 전달한다.
저자의 말을 들어보자.
독자여, 그게 가장 중요하다.
성공한 사람은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내가 나아가고 있는 목표는 이것이다. 나는 이 방법으로 거기에 도달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그 목표에 도달하면 다른 목표가 생길 것이다.
나는 그때 분명 예전보다 개선되어 있을 그 방법으로 새로운 목표도 이룰 것이다.”
자신의 목표를 잘 알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일이 먼저이다.
그러면 목표는 어떤 것을 목표로 세워야 할까?
저자는 다시 이렇게 말한다.
“자신의 목표를 세울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오직 나뿐이다.”
내가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해 본다. 내가 하는 매일의 일을 살펴보자.
현재 무슨 일을 하든 지금 하는 일에는 평생 발전시킬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기회를 찾을 수 있다.
내가 만약 청소부라면 더 편리한 빗자루나 걸레, 또는 청소 제품을 만들 수 있을까?
작업의 어느 측면을 개선할 수 있을까? 서비스를 어떻게 확장할 수 있을까?
이 책을 읽다 보면 뭔가 내가 알던 일, 하던 일에서 생각을 해보게 된다. 더 나은 방법이나 사람들
에게 더 필요한 것은 없는지 생각하게 된다.
“생각해 보자.
펜과 종이를 챙겨라.
펜과 종이를 항상 곁에 놓아두자.
생각을 적고 싶어질 것이다. ”
보상은 봉사에 정비례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보다 많은 사람에게 봉사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확실한 방법을 찾는다면 보상은 저절로 나올 것이다.
“뿌린 대로 거둔다”라는 성경 구절을 아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이것이 단순히 성경에 나오는 좋은 말씀이 아니라 우리 삶에 정말 사실이라고 믿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런 저자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항상 펜과 종이를 가지고 다니는 습관을 기르자.
대개 아이디어는 예상치 못했을 때 떠오른다.
2. 사람의 두 종류
1) 사명형 인간
사명형 인간은 특정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는 소수의 운 좋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사실 어려서부터
자신이 할 일을 아주 잘 알고 있다. 모차르트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있다.
2) 목표형 인간
하지만, 보통은 사명형 인간이 아닌 경우가 더 많다. 이런 경우 자신을 돌아본다. 자신의 삶, 꿈과
욕망, 공상, 비전 등을 찬찬히 돌아보고 일관적인 열쇠가 있는지 찾아본다.
만약 일관적인 관심사를 찾았다면 그것이 자신의 사명이 될 수 있다.
만약 마음이 끌리는 일을 찾지 못하면 목표를 세워라.
사실 목표를 세우는 일이 쉽지는 않다. 갑자기 목표라...........
하지만, 저자는 누구나 목표가 있다고 한다. 당신의 삶에서 일어나게 하고 싶은 일, 그것이 바로
목표라고 한다.
고급 명품 매장에 걸린 옷, 스포츠 카, 고급 휴양지의 별장,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 여자, 당신이
원하는 것이 바로 목표다.
머리와 마음이 집중하는 목표가 있는 사람들은 항상 그 목표를 향해 움직인다. 잠자는 동안에도
깊은 무의식이 프로젝트에 몰두하고 있다.
“자신이 사명형 인간인지, 목표형 인간인지 파악하고 이에 헌신해야 한다. ”
3. 책을 읽고 나서.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
내가 가장 잘하는 일은 무엇인가?
무엇이 가장 크고 가장 깊은 만족감을 주는가?
이 능력을 시장성 있는 일로 개발하고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가?
내가 갖고있는 아이디어는 무엇인가?
매일매일 생각할 시간을 낼 수 있는가?
하루에 5개씩 아이디어를 적는 일을 할 수 있는가?
실제로 사람들은 의외로 자기자신에 대해 잘 모른다.
나 역시도 나를 잘 모른다. 내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정말 하고 싶은 것, 등등... 이 책을 계기로
다시 각성하고 다시 깊은 숙고를 해본다.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나만의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나만의 능력도 있다.
이것을 어떻게 발견하고(생각) 발전시켜(행동) 세상에 적용하느냐(서비스)... 에 성공은 달렸다.
얼 나이팅게일은 처음에 이런 내용들을 테이프로 담아서 서비스했다. 나 역시도 책보다 유튜브로
내용을 보게 되었다. 저자의 목소리를 통해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더 내용에 몰입하게 된다.
https://youtu.be/QA5jEyfj4b0?si=MOyi1TiB6y2_K16E
4. 책 속 멋진 말들
탁월함은 훈련과 습관화로 얻어진다.
우리가 올바르게 행동하는 이유는 미덕이나 탁월함 때문이 아니라올바르게 행동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반복적으로 행하는 것이 바로 우리 자신이다.
그렇다면 탁월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무릇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의 사람됨도 그러하니.
- 잠언 237
믿음을 가지고 자신의 꿈이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다 보면 그리고 상상했던 삶을 살려고
노력하다보면 예상치 못한 순간에 성공을 만날 수 있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
탄생과 죽음을 막을 치료제는 없다. 그 사이를 즐기는 것밖에는
- 조지 산티야나(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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