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다고 말해야 운이 좋아진다 무의식 바꾸기
무의식을 의식화하지 않으면
삶은 정해진 대로 흘러간다.
우리는 이걸 ‘운명’이라고 부른다.
- 카를 융
1. 운이 좋은 사람은 왜 좋을까?
왜 어떤 사람은 운이 좋고
어떤 사람은 하는 일마다 꼬이는 걸까요?
책에서는 뇌과학이 밝혀낸 인생을 바꾸는 14가지 무의식을 말해줍니다.
어느 순간부터, 아니 사이토 히토리 님의 <1퍼센트 부자의 법칙>을 읽고부터구나. 나는 운이 좋다.
라는 말을 하루에도 틈틈이 나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운이 좋다고 말하면 사실 어, 운 좋은데?
하는 기분이 들 때가 종종 있습니다. 운이 좋았는데?
이런 기분을 계속 느끼고 내 기분을 좋게 만들기 위해 이 책을 읽은 다음부터 나는 나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1퍼센트 부자의 법칙>에서는 운이 좋다는 말을 하라고 되어있다면 이 책은 뇌과학과 연결해서
무의식 부분과 같이 운이 좋다고 말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줍니다. 좀더 확실한 이유를 알 수 있게
해줍니다.
“나는 운이 좋다!”
확신하면 뇌는 이를 실제 상황으로 착각하고 현실을 바꾸어 버린다.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이것입니다.
그리고 인생을 바꿀 수 있도록 내 무의식을 바꾸고 싶습니다.
<무의식을 바꾸면 당신의 인생도 바뀐다.>
당신의 미래가 바뀌길 원한다면 이미 현실에서 바뀐 것처럼 행동하라.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고 행동하면 우리의 말과 행동을 지배하는 무의식이 변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지금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모든 것은 우리의 무의식에 달려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책의 구성
이 책은 크게 4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지금껏 당신에게 운이 따르지 않았던 이유
2. 인생을 바꾸는 열네 가지 메타무의식 패턴
3. 운을 조종하는 언어 사용법
4. 저절로 운이 따라오는 뇌 사용 설명서
이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내용은 2. 열네 가지 메타무의식 패턴입니다.
메타무의식을 어떻게 하면 좋게 만드는지에 대한 설명입니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1. 마음먹으면 바로 실행하는 주체행동형
2. 결과를 이루고 구상한 바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동기인 목적 지향형
3. 타인 칭찬 대신 스스로의 확신이나 자기 나름의 데이터로 판단하는 패턴인 자기 기준
4. 무엇을 위해서 하고 싶은지 생각하는 미래 기준
5. 스스로 잘하는 방법을 선택하는 옵션형
6. 현실적인 결과 업무 중시 (과정<결과) 하는 물질/업무 중시
7. 최종적인 목적 달성 자체가 기쁜 목적 기준
8. 전부 내가 만들어낸 것이라는 자기 원인형
9. 문제가 일어났을때 기회라고 생각하는 낙관기준
10. 실제 자신이 살아가는 목적에 근거를 둔 실제 체험형
11. 하고 싶다라는 말이 떠올라 욕구대로 움직임 (<->해야만해) 욕구형
12. 나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가치있다라고 판단하는 절대적 자아
13. 어떤 일을 할때 필요한 조건을 갖추기 위해 움직이는 패턴인 결과 행동형
14. 삶의 목적을 이루고 자신답게 살아가기 위해 행동하는 패턴인 목적 욕구형
그럼 항상 잘 되는 사람의 패턴은 무엇일까요?
<잘 풀리는 사람의 열네 가지 성공패턴>
1) 주체성⇒ 하려고 마음먹은 일은 바로 착수한다.
2) 동기부여의 기준⇒ 원하는 것을 얻는다.
3) 기쁨의 판단 기준⇒ 내가 하고 싶으니까 한다는 생각
4) 사고의 방향⇒ 무엇을 위해서 하고 싶은가?
5) 과정 선택의 기준⇒ 꿈을 실현하는 방법이나 해결 방법의 선택지를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의지로 선택한다.
6) 목표의 초점⇒ 이 일을 한다면 내가 얻을 수 있는 수입이나 평가는 어떻게 될까?
7) 목적의 초점⇒ 최종 목적의 달성을 통한 기쁨을 느끼는 나를 상상한다.
8) 상황 발생의 원인⇒ 나로부터 원인이 생겼다. 책임지는 생각
9) 문제 파악의 기준⇒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다.
10) 결단의 기준⇒ 삶의 목적에 바탕
11) 동기부여의 형태⇒ 하고 싶다.
3. 책 속 인상 깊은 구절
1) 병을 앓고 있는 경우, ‘왜 이 병에 걸렸을까?’가 아니라 ‘무엇을 위해서 병에 걸린 걸까?’ 하는
질문으로 바꿀 수 있다. 그러면 어떤 의미가 있어서 이 병에 걸린 것이니 지금 놓치고 있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는 전제가 생긴다. 그러나 왜 걸렸을까 하고 추궁하게 되면 과거에 초점이 맞춰져
과거 안좋은 일이 있었다는 전제가 설정된다. 이렇게 과거와 미래 중 어느 쪽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신체 반응이나 뇌의 움직임이 달라진다.
2) 모든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라.
예를 들어 연봉 10억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왜 그렇게 하고 싶은지 물어보면 여러 이유
들을 말한다. 즐거워서, 마음이 놓여서.. 등등의 이유를 말하고 더 정확하게 “무엇을 위해서 그 즐거움
을 원합니까?” 라고 묻는다면 여기에 똑 부러지는 답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렇게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을 하지 못한다면 뇌는 당신이 의미없는 일을 한다고 느낀다. 뇌는 애초에 의미없는 행동을
하는 것을 고통스러워 한다.
내 인생은 내 것입니다. 내가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도 의지하는 것이 아니고 누구 덕분에,
때문에 만들어지는 것도 아닐 것입니다. 오늘도 나의 무의식을 의식화합니다.
"나는 운이 참 좋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된다.
우리는 우리가 가장 오래 생각한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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