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행복

법륜스님의 행복

 

<같이 보면 좋은 글>

법륜 스님의 주례사 결혼의 조건

 

행복해지고 싶지만 길을 몰라 헤매는 당신에게

 

법륜 스님의 행복

 

 

법륜 스님의 행복

살면서 이래야 하나 저래야 하나, 아님, 방향을 잃을 때, 뭔가 아닌 것 같을 때....

그때는 법륜 스님의 말씀을 찾아본다. 

지난 5월부터 그런 일들이 일상에서 나타났다. 한동안 법륜 스님의 말씀을 잊고 살았는데,

바로 스님의 말씀이 필요한 순간이었다. 

 

 

 

 

즉문즉설도 보고 행복세상도 보고 ... 

이렇게 보면서 내가 필요한 답을 질문한 질문자들도 찾아 보고... 

물론 답을 찾아봐도 이것이 정답이다! 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내 상황과 내 마음에 대입하여

적용해 보았다. 

그리고 주변 사람과 나 자신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왠지 맘이 편해졌다. 

이 작업은 아마도 내가 살아가는 내내 될 것이라는 예감이 든다. 

나 자신이 조금씩 바뀌는 것을 느끼면서 오늘도 행복함을 느낀다. 

 

이 행복함을 친구들과 나누고 싶어 책도 3권 구매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마음에 와닿아 내 영혼을 울리는 말들 

 

법륜 스님의 행복

 

1) 내 가슴에 못이 박히면 내가 깨닫고 뉘우치면 되는데, 남의 가슴에 못을 박는 말을 하면

내가 참회하고 뉘우친다고 소멸되지 않습니다.

 

2) 인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자기가 선택한 대로 사는 것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는 것은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3) 물론 미애레 대한 꿈이 확실하다고 해도 현실적인 어려움이 닥치면 때로는 ‘내가 지금 과연

옳은 길을 가고 있나?’ 하는 의심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 10년 후에 어떤 상황이 펼쳐질까’

하고 미래를 예측해 보면서 하루하루 새로운 방법을 연구하고 만들어가야 합니다.

 

법륜 스님의 행복

 

4) 결국 욕심을 버리라는 뜻은 무조건 부자가 되지 말라. 출세하지 말라는 게 아니에요.

만약 정말로 원하는 것이 있다면 욕심으로 하지 말고 원을 세워 성취해 보라는 것입니다.

원을 세우고 그 원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한 때 삶에 재미가 붙고 활력이 생깁니다.

그러면 바라는 게 이루어질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5) 결국 똑같은 빛깔인데 내가 어떤 색안경을 끼고 보느냐에 따라서 내 눈에 다른 색깔로

보이는 것뿐이에요. 그래서 좋고 싫음이 나로부터 비롯된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 느낌이

나로부터 오는 것임을 정확히 안다면 좋다 싫다 시비할 게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따라서 감정이 일어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그 감정에 빠지지는 않게 됩니다.

 

 

6) 내가 달을 보고 슬퍼한 겁니다. 반대로 어떤 사람은 달을 보고 기뻐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달이

누군가에게 슬픔과 기쁨을 줄 것이 아니라 보는 사람의 마음에서 감정이 일어난 겁니다.

결국에 화가 날 만한 절대적 상황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화가 일어날 요인이 있고 거기에

내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는 화를 잘 내는 인간이었다. 지금은 내 감정 변화를 느끼게 되었다. 

'내가 화가 나려고 하는구나... 또 미치는구나...' 내 감정을 내가 알게 되면 좀 여유를 갖고 그 상황과 

그 사람을 대할 수 있다. 상대방에 반응하지 말고 대응하라. 

 

7) 우리는 늘 현재를 놓치며 삽니다. 과거를 생각하다 현재를 놓치고 미래를 걱정하느라 또 현재를

놓칩니다. 행복이란 어디서 뚝 떨어져서 내게 오는 게 아니에요. 지금 이 시간에 집중해서 최선을

다할 때 그 하루하루가 쌓여 행복한 미래가 되는 겁니다.

 

법륜 스님의 행복

 

8) 앞으로 ‘나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도대체 뭔가?’ 하고 자괴감이 들 때는

‘나는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된다’고 바꿔 생각해 보세요. 자기가 가진 조건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때

일도 더 잘 풀리고 자기 삶도 더 당당하게 살 수 있습니다.

 

나는 또 부정적인 인간이었다. 사실 생각해보면 평균이상은 항상 되었던 것 같았는데, 그냥 다 맘에

안들고항상 화가 나있었던 것 같다. 긍정과 감사, 내가 이미 가진 것들에 대한 고마움 등을 늘 생각

하면서 살게 되었다. 아직 좀 부족하지만, 계속 이런 방향으로 가게 되었다. 

 

9) 감정에 치우쳐 문제의 본질을 놓치지 말라는 뜻입니다. 억울함을 밝힐 때는 모든 시비분별을

내려놓고 더는 나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문제를

밝힐 때는 철저하게 밝혀야 합니다.

어떤 유혹과 회유에도 흔들리지 않아야 해요. 그래서 용기가 필요하고 지혜가 필요합니다.

 

법륜 스님의 행복

 

 

10) 제가 어려운 사람을 도울 때의 원칙은 세 가지입니다.

“배고픈 사람은 먹어야 하고 병든 사람은 치료받아야 하며 어린이는 제때 배워야 합니다.”

 

 

108배를 시작했다. 7월 15일부터 했으니까 이제 한 20일 좀 넘은 것 같다. 일단 100일을 하고

그 다음에도 계속할 계획이다. 나 자신을 위하여 이렇게 해볼 생각이다. 수행이라는

생각으로 3년은 해야 나 자신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한번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