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환절기 자외선 차단 피부 노화 보습(피부 수분 충전)

봄철 자외선 차단과 피부 관리가 중요한 이유

 

특히 봄철 자외선은 가을보다 피부에 치명적인데, 기온만 봤을 때는 서로 비슷하지만 봄볕이 가을볕에 비해 일사량이 1.5배 정도 많을 뿐만 아니라 자외선지수도 훨씬 높아 봄철 자외선에 갑자기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기미, 잡티는 물론 주름까지 깊어질 수 있다. 또한 봄에는 건조한 기후로 인해 대기 중에 먼지가 많고 꽃가루, 황사 등이 더해지면서 대기 속 먼지가 4배 이상 증가해 피부 관리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요즘처럼 건조할 때는 수분을 자주 섭취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잘 챙겨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또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수분을 자주 섭취하고 물도 주기적으로 마셔준다. 

 

건조하면 일단 피부 톤이 약해지면서 주름도 생기고 여러 가지 착색도 되기 쉽고 피부 문제가 생기기 쉽게 된다.  중요한 건 봄철 건조할 때 수분 섭취 많이 해주는 것이 굉장히 좋다. 또 자외선이 굉장히 강한 경우 우리 피부에 노화를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 자외선 차단 선크림을 많이 자주 발라주는 관리가 필요하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인 피부에 수분을 충전하고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다음은 수분을 충전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1. 화장솜 여러 장을 스킨에 충분하게 적셔준다.

2. 그 다음 각 화장솜마다 페이스 오일을 두세 방울씩 뿌려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도록 한다.

3. 얼굴에 스킨과 오일로 적신 화장솜을 밀착해준다.

 

볼 → 광대 → 이마 순으로 붙이는 게 효과적이다.

 

4 얼굴에 얹은 화장솜 위에 수분크림을 듬뿍 바른다.

5. 그 다음 10분이 지나면 화장솜을 뒤집어 다시 얼굴에 붙여 준다.

6. 10분 놔둔 후 떼어내면 끝~!

 

 

피부의 수분을 지키는 효과 좋은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한 실험에 따르면 꾸준히 2주 정도 이 방법을 쓴 경우, 22주 만에 피부의 나이가 11살이나 어려졌다고 한다.

이 방법은 그냥 손으로 화장품을 바르는 것보다 피부 진피층까지 화장품이 도달할 수 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효과가 뛰어나며 피부의 수분을 지키는 방법이 된다.

 

화장품의 성분은 그 가격에서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화장품을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한다.

피부 겉면에 화장품의 성분이 겉도는 것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방법을 통해 피부 깊숙하게 흡수되도록 도와주면 단기적으로도 효과가 크다.

봄철 피부의 수분을 지키는 것이 주름을 방지하는 제일 좋은 방법이다. 또 자외선 차단제를 실외냐 실내냐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역시 관리를 해야 한다. 한해 한해 지날수록 좀 더 관리할 걸 하는 생각이 든다. 관리한 만큼 내 피부는 젊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