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집안 자동차 방바닥 습기 곰팡이 제거 보일러 사용
이제 곧 장마철이다.
이번 장마는 비가 오랜 기간 동안 올 것이라는 예보가 나와 있다. 그런 여름 동안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준비할 필요가 있다.
장마철에는 집안과 자동차 내부에 습기와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께끗
하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장마철 자동차 습기 제거
1) 청소와 소독:
- 자동차 내부를 깨끗하게 청소해야 한다. 바닥, 시트, 창문 등을 청소하는 데 알맞은 청소 용품을 사용
하여 청소한다.
- 습기와 곰팡이를 제거하기 위해 살균제나 세정제를 사용하여 자동차 내부를 소독할 수 있다.
곰팡이가 특히 심한 경우 전문적인 자동차 세정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환기:
- 자동차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시킨다. 실내 공기의 순환은 습기를
줄여주고 곰팡이의 번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3) 제습제 사용:
- 제습제는 습기를 흡수하고 조절하는 데 효과적이다. 자동차 내부에 제습제를 배치하여 습기를 줄일
수 있다. 제습제를 사용할 때에는 제조사의 안전 지침을 따르도록 한다.
4) 가습기 사용:
- 자동차 내부가 지나치게 건조한 경우 가습기를 사용하여 습도를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가습기를
사용할 때에는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고 청결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청소를 꼭 해야 한다.
5) 주의 사항:
- 가능하면 차량을 햇빛이 잘 드는 장소에 주차한다. 햇빛은 곰팡이의 번식을 억제하고 습기를 제거
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자동차 내부에서 물건을 건조한 채로 두지 않는다. 젖은 옷, 수건 등은 습기를 유발하여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에 좋지 않다.
위의 방법들을 적절하게 조합하여 자동차 내부의 습기와 곰팡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2. 습기와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
1) 적절한 환기:
- 장마철에도 가능한 한 창문과 문을 열어 실내에 공기를 순환시킨다. 실외의 상대적으로 건조한
공기를 실내로 유입시킴으로써 습기를 줄일 수 있게 된다.
2) 건조한 옷과 수건 관리:
- 비온 날에는 외출 후에 우산이나 비옷 등을 건조한 상태로 집안에 가져와 습기를 방지한다.
또한, 샤워 후에는 수건을 펴서 건조시킨다,
3) 에어컨 및 제습기 사용:
- 에어컨을 통해 실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할 수 있다. 실내 습도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면
곰팡이의 번식을 억제할 수 있습고 전용 제습기를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4) 누수 및 수분 제거:
- 비가 내리는 동안 집안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크한다. 지붕, 창문, 수도관 등에서 누수가
발생하면 습기가 집안으로 유입될 수 있다. 또한, 샤워실이나 주방에서 사용 후에는 수분이 남지
않도록 청소하고 건조시킨다.
5) 가습기 사용 제한:
- 장마철에는 실내 습기가 이미 높은 편이므로 가습기를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을 제한한다.
6) 집안 청소와 정리:
- 집안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가구와 물건들을 벽이나 바닥으로부터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배치
한다.
벽과의 간격을 두면 공기가 잘 순환하고 습기가 모이는 곳을 방지할 수 있다.
7) 방충망과 환풍기 관리:
- 창문이나 환풍기에는 적절한 방충망을 설치하여 곰팡이나 습기 유입을 막을 수 있다.
또한, 환풍기를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유지 보수하는 것도 중요하다.
3. 장마철에 생긴 곰팡이를 깨끗하게 제거하는 방법
1) 안전 조치:
- 곰팡이 제거 작업을 수행하기 전에 안전을 위해 장갑, 마스크, 안경 등을 착용한다. 이는 곰팡이
균을 흡입하거나 피부에 접촉하는 것을 방지한다.
2) 표면 청소:
- 곰팡이가 생긴 표면을 청소하기 위해 중성 세제나 곰팡이 제거용 청소제를 사용한다. 스폰지나
부드러운 청소용품으로 부드럽게 문질러서 곰팡이를 제거한다.
3) 천을 이용한 청소:
- 곰팡이가 침투한 표면이 짧은 시간 내에 청소될 수 없는 경우, 건조한 천에 중성 세제를 묻혀
부착한 후 곰팡이가 생긴 부분을 덮어준다. 일정한 시간 동안 두고 나서, 부드러운 솔이나 천으로
부드럽게 문질러 곰팡이를 제거한다.
4) 천연 방법:
- 식초 또는 트리 클린(Oil of Cloves) 같은 천연 방법도 곰팡이 제거에 효과적이다. 식초나 트리
클린을 물과 혼합한 솔루션을 만들어 곰팡이가 생긴 부분에 뿌리고 천으로 문질러 준다. 트리 클린
은 강력한 향기를 가지므로 사용 시 적절히 환기시킨다.
5) 건조:
- 곰팡이를 제거한 후에는 해당 영역을 완전히 건조시킨다. 습기가 남아있는 경우, 곰팡이가 재생
할 수 있으므로 제거한 부분을 햇빛이 잘 드는 장소에 두거나 손전등 등으로 말려주는 것이 좋다.
6) 소독:
- 곰팡이 제거 후에는 세정제나 곰팡이 방지 스프레이를 사용하여 소독한다. 이는 곰팡이의 재발을
방지하고 실내 공기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
4. 장마철 보일러 사용 방법
1) 보일러 점검:
-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에 보일러를 점검한다. 연료 공급, 배기 시스템, 보일러 부품 등을 확인
하여 이상이 있는지 확인한다. 필요한 유지 보수 작업이나 수리가 필요하면 즉시 조치하도록 한다.
2) 올바른 온도 설정:
- 보일러의 온도를 적절하게 조절한다. 여름철이라고 꺼두지 말고 외출로 맞춰서 조절해 주는 것이
좋다.
여름에는 아무래도 보일러 사용이 적고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보일러를 아예 끄고 생활하는 가정이
많다. 사실 여름철에는 보일러를 끄게 되면 생각보다 긴 시간을 끄게 되기 때문에 보일러 작동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여름에도 보일러를 끄지 않고 외출모드로 설정해 사용한다. 그 이유는 보일러
를 끄고 생활하다가 겨울철이 되어 다시 보일러를 사용하려고 켰을 때 보일러 내부 부품 중 갑자기
문제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이다.
외출모드 설정 - 보일러 부품의 수명 단축 방지
3) 보일러 주위 환경 관리:
- 보일러 주위의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한다. 먼지나 이물질이 보일러에 쌓이면 효율이 저하되고
공기 흐름이 방해될 수 있다.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규칙적인 유지 보수를 한다.
4) 환기 시스템 관리:
- 보일러를 운전하는 동안에도 적절한 환기한다. 신선한 공기의 유입과 오염된 공기의 배출을 돕는
환기 시스템을 사용하면 습기를 제거하고 공기의 순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5) 작동시키기:
여름에도 실내에 있는 습기와 곰팡이를 제거하기 위해 1주~2주 사이에 한 번씩은 보일러를 작동시켜
주는 것이 좋다. 밀폐된 공간에서 보일러를 작동시키는 것보다는 환기를 시킨 상태에서 작동을 하면
더 좋다.
이런 방법으로 여름철에도 보일러를 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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