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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인사이트37

<스물 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를 읽고 를 읽고  어떤 책을 읽다가 거기서 추천도서로 나온 책. 어떤 책에서 추천했는지는, 기억나질 않는다. 제목이 왠지 마음이 끌려서 선택하게 되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끊임없는 입소문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였다. 출간 10주년을 맞아 22년도에는 ‘반짝 에디션’으로 재출간 되기도 했다 한다. 이렇게 꾸준히 사람들이 찾는 이유가 있다. 잘 읽히고 재미도 있고 또 주인공이 성장하는 기쁨이 있고 감동이 있으며 내 삶도 생각을 해보자는 마음도 갖게 한다.   역시 소설이라 술술 잘 읽혀 좋았다. 오랜만에 읽는 소설이라 더 좋았고, 제1회 일본감동대상 수상작>인 만큼, 감동도 있었다. 특히 주인공 아마리가 바닥에 떨어진 딸기를 주워먹기 위해 애쓰다가 느낀 현타, 그 부분이 정말 실감났다. 29살인 주인공.. 2024. 5. 17.
나를 역행자로 만들어준 책 리스트 자청 추천 역행자 자청 읽고 느낀 점 자기 계발  역행자의 저자 자청님이 추천하는 관심을 갖고 모두 읽어볼 예정이다.  하필 대출해온 책이 레벨 3 책인 「정리하는 뇌」 이다. ㅎㅎㅎ그럼 수준별로 책을 살펴보자.       레벨 1 ★ ☆ ☆  독서 입문자가 읽을 만한 책   「 부자의 그릇 」 :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 이즈미 마사토(다산북스)아주 쉬운 책이라 한다. 쉽지만 좋은 책.   「 인스타브레인 」 : 안데르스 한센(동양북스)뇌 효율성 활용이 매우 중요한데 그 중 가장 쉬운 책. 입문용  「 장사의 신 」 : 우노 다카시(쌤앤파커스)   레벨 2  ★ ★ ☆ 레벨1을 읽을 수 있는 수준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        「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 」: 프레이저 도허티(비즈니스북스)  .. 2024. 5. 13.
역행자 자청 읽고 느낀 점 자기 계발 역행자 자청  「역행자」를 이제야 읽었다. 자기계발서라면 그래도 어느 정도 읽어왔었는데, 이 책만큼은 왠지 읽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 왠지 모를 거부감이랄까?    사실 자청님을 알게 된건 책 출간 훨씬 이전이다. 유튜브에서 인터뷰 영상이 나온 것을 먼저 봐서 알게 되었다. 유튜브를 보면서 느낀 것은 ‘뭐지, 이 이상한 사람은?’ 이었다. 틀린 말이나 이상한 말을 하는 것은 아니었는데,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살아오지 않은 것이 이상하게 느껴진 것이었다. 뭔가 너무 적극적이고 뭔가 너무 일반적이지 않고, 뭐 그래서 책 역시 읽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뒤로 하고, 이렇게 50만부 이상 판매된 책에는 뭔가가 있겠지. 내가 배우고 적용할 만한 뭔가가 반드시 있을 것이란 생각.. 2024. 5. 13.
아침에 쓰는 미래 일기 소원일기 아침에 쓰는 미래 일기 “오직 따라 쓰는 것만으로! 당신에게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 1. 책 소개 혹시 아침에 쓰는 일기라고 들어보셨나요? 저는 사실 처음 들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오잉?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아침일기가 어떤 의미 라는 것을 알게 되고는 정말 좋은 생각이란 느낌을 갖게 되어 책을 사서 읽게 됩니다. 원래 일기는 자기 전에 그날 하루를 반성하면서 쓰는 것이지만, 이 아침에 쓰는 미래 일기는 내가 진정 바라는 일을 아침에 쓰면서 하루를 긍정적이고 이상적으로 계획한다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사실 아침일기라고는 했지만, 쓰는 형식은 간단합니다. ①날짜를 적고, ②인쇄된 문장을 따라 쓰고, ③오늘 일어났으면 하는 일을 적는 것입니다. 저자는 단지 ‘모든 일은 상상한 대로 이루.. 2024.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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