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환경의 날 아름다운가게 옷기부
매년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혹시 알고들 계셨나요?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이라고 해요. 저도 '공동의 노력'에
힘을 보태고자 1-2년에 한번씩 아름다운 가게에 안입는 옷, 신발, 모자 등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또 여러 기업에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6월 이벤트를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여하셔서
좋은 일도 하고 필요한 제품도 구매하세요.
1. 25년 세계 환경의 날
특히 내년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행사 개최국으로 한국이 선정됐다고 합니다.
환경부와 유엔환경계획(UNEP)은 우리나라가 2025년 제54차 세계 환경의 날 개최국으로 선정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가 이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1997년 제28차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매년 6월5일로 지정된 세계 환경의 날은 환경 보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1972년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제정한 기념일입니다. 이 기념일 행사에는 각국 주요 인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과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게 됩니다.
2.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우리가 할 수 있는 실천들
1) 대중교통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기
2)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하기
3) 일회용 컵 대신 머그컵, 텀블러 사용하기
4) 일회용 비닐 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5)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6)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 받기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란?
디지털기기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량을 뜻하며 기기충전, 인터넷 사용, 데이터 소비,
대기전력 등 기기를 사용하는 전과정에서 발생합니다.
메일함에 잠들어있는 이메일에서 한 통마다 약 4g의 온실가스를 배출한다고 합니다. 만약 저장
데이터양이 늘어나면 데이터 수요에 필요한 데이터센터의 증가로 전력 소비도 증가하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필요하지 않은 메일은 완전 삭제하고 광고성 스팸메일을 차단하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저도 메일함에 불필요한 메일들이 있는데 이번 기회에 정리 한번 싹 해야겠습니다.
정부도 2050탄소중립을 표방하고 지구를 위한 실천을 정책을 통해 하고 있습니다. 각자 작은 실천
으로 좀더 깨끗하고 환경을 보호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힘을 이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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