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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살기

족저 근막염 원인 초기증상 치료 관리 스트레칭하는 방법

by 쿠니즈 202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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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 근막염 원인 초기증상 치료 관리 스트레칭 

 

 

1. 족저근막염 원인

 

 

족저근막염은 발 밑을 가로질러 발뒤꿈치뼈와 발가락을 연결하는 두꺼운 조직 띠인 족저근막에

염증과 자극이 생기는 것이 특징인 흔한 발 질환이다. 족저근막염의 정확한 원인이 항상 명확한 것은

아니지만,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족저근막염과 관련된 몇

가지 원인을 알아보자. 

 

1) 과다 사용 또는 과도한 변형: 족저근막에 무리를 주는 반복적인 활동은 미세한 눈물과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것은 특히 단단한 표면에서 달리기, 점프 또는 장거리 걷기와 관련된 활동에 참여

하는 사람들에게 종종 발생하게 된다.

 

2) 발 역학 및 구조: 특정 발 역학 및 구조적 이상은 족저근막염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여기에는 평발(페스플란투스), 높은 아치(페스캐부스), 비정상적인 보행 패턴 또는 발에 불균일한

체중 분포가 포함된다.

 

3) 발에 맞지 않는 신발: 아치 지지력이 부족하거나 완충력이 부족하여 충격 흡수력이 부족한 신발

신으면 족저근막염 발병된다. 또한 하이힐에서 플랫슈즈로 또는 그 반대로 전환되는 것과 같은

신발을 신게 되면 발에 갑작스러운 변화를 느끼게 되면서 족저근막을 긴장시킬 수 있다.

 

4) 비만: 과도한 체중은 족저근막을 포함한 발에 스트레스를 증가시킨다. 추가 하중은 족저

근막염의 발병이 생기게 되거나 기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5) 나이: 족저근막염은 일반적으로 40세에서 60세 사이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 사람들이 나이를

먹을수록 족저근막은 탄력을 잃고 유연성이 떨어져 부상을 입기 쉽다.

 

6) 직업적 요인: 공장 근로자, 교사 또는 운동선수와 같이 장시간 서 있거나 딱딱한 표면을 걷는 것과

관련된 특정 직업이나 활동은 족저근막염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킨다.

 

7) 팽팽한 종아리 근육과 아킬레스건: 종아리 근육과 아킬레스건이 팽팽하거나 경직되면 족저근막

추가적인 부담을 줘 염증과 발뒤꿈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2. 족저근막염의 초기 증상

 

1) 발뒤꿈치 통증: 가장 흔한 증상은 발뒤꿈치의 통증이며, 특히 발뒤꿈치의 아래쪽이나 안쪽에

통증있다. 통증은 보통 날카롭거나 찌르는 것이 보통이며 아침이나 휴식 후에 더 심해진다.

오래 서 있거나, 걷거나, 신체 활동을 한 후에는 악화될 수도 있다.

 

2) 휴식 후의 발 통증: 족저근막염이 있는 많은 사람들은 아침에 침대에서 처음 몇 걸음을 내딛을

극심한 통증을 경험한다. 이것은 정전기 후의 디스키네시아 또는 정전기 후의 통증으로 알려져

있다. 몇 단계를 거치면 통증이 가라앉을 수 있으며, 휴식을 취하거나 활동을 하지 않으면 통증이

재발할 수 있다.

 

3) 아치 통증: 일부 사람들은 발바닥 근막이 발뒤꿈치 뼈와 연결되는 발바닥 아치에 통증이나 불편

경험할 수도 있다. 통증은 아치를 따라 발 쪽으로 확장될 수 있다.

 

4) 유연성 저하: 족저근막염이 있는 사람들은 특히 아침이나 장시간의 휴식 후에 발과 발목에 경직

이나 유연성이 떨어지게 된다.

 

족저 근막염 원인 초기증상 치료 관리 스트레칭

 

 

3. 족저 근막염의 증상과 치료 및 관리

 

1) 휴식과 얼음 요법: 환부의 발을 쉬게 하고 아픈 부위에 얼음을 문질러 주면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활동 후나 통증을 느낄 때는 하루에 여러 번 15분에서 20분 정도

얼음을 문지른다.

 

2) 스트레칭 운동: 종아리 근육과 족저근막을 스트레칭하는 규칙적인 스트레칭 운동을 한다. 종아리

스트레칭, 아킬레스건 스트레칭, 족저근막 스트레칭 등이 대표적이다

 

3) 지지 신발: 아치 지지대, 쿠션 및 충격 흡수가 좋은 신발을 착용한다. 지지력이 부족한 하이힐,

슬리퍼 샌들 또는 낡은 신발을 신지 않는다. 아치에 추가적인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정형외과 삽입물

또는 신발 삽입물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4) 야간 부목: 야간 부목을 착용하면 자는 동안 족저근막과 종아리 근육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아침에 생길 수 있는 통증과 경직을 줄여 준다.

 

5) 물리치료: 물리치료는 증상을 완화하고 치유를 촉진하기 위해 표적 운동, 수동 치료 기술, 초음파

치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6) 의약품: 이부프로펜이나 나프록센과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는 통증과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7) 체중 관리: 만약 과체중 상태라면, 체중을 줄이는 것이 통증을 줄이고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

된다.

 

8)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주사: 심한 경우, 의료 전문가가 염증과 통증을 줄이기 위해 코르티코스테

로이드 주사를 놓을 수도 있다.

 

9) 체외충격파요법(ESWT): ESWT는 음파를 이용하여 치유를 촉진하고 통증을 감소시킨다.

족저근막염의 지속적인 경우에 권장될 수 있다.

 

10) 휴식과 점진적인 활동: 증상을 악화시키는 영향력이 큰 활동을 피하고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

같은 충격이 적은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4. 좋은 스트레칭 운동

 

1) 종아리 스트레칭:

- 어깨 높이에서 손을 벽에 대고 벽을 향해서 선다.

- 다리를 곧게 펴고 발뒤꿈치를 땅에 대고 뒤로 물러서 선다.

- 뒷다리를 곧게 하고 발뒤꿈치를 접지시킨 상태에서 앞다리를 구부린다.

- 뒷다리의 종아리 근육에 스트레칭을 느끼도록 한다.

- 스트레칭을 30초간 유지하고 각 다리에 2-3회 반복한다.

 

2) 족저근막 스트레칭:

- 의자에 앉아 맞은편 무릎 위에 환부의 다리를 교차시킨다.

- 한 손으로 발가락의 밑부분을 잡고 발바닥을 따라 스트레칭이 느껴질 때까지 정강이를 향해

부드럽게 뒤로 당긴다.

- 스트레칭을 30초간 유지하고 각 발에 2-3회 반복한다.

 

3) 아킬레스건 스트레칭:

- 어깨 높이에서 벽에 손을 대고 벽을 마주 보고 선다.

- 다리를 곧게 펴고 발뒤꿈치를 땅에 대고 뒤로 물러서 선다.

- 뒷다리를 곧게 하고 발뒤꿈치를 접지시킨 상태에서 앞다리를 구부린다.

- 아킬레스건에 스트레칭이 느껴질 때까지 등을 곧게 유지하면서 벽 쪽으로 기댄다.

- 스트레칭을 30초간 유지하고 각 다리에 2-3회 반복한다.

 

4) 수건 스트레칭:

- 바닥에 앉아서 다리를 앞으로 쭉 뻗는다.

- 수건을 발볼 주위에 놓고 양손으로 수건 끝을 잡는다.

- 발에 힘을 주고 족저근막을 늘리면서 수건을 당신 쪽으로 부드럽게 당긴다.

- 스트레칭을 30초간 유지하고 각 발에 2-3회 반복한다.

 

이러한 스트레칭을 통증을 유발하지 않고 부드럽게 점진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스트레칭

중이나 스트레칭 후 통증이나 불편함이 증가하면 스트레칭의 강도나 지속시간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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