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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살기

코로나 재확산 KP.3 백신 대책 진단키트 가격

by 쿠니즈 202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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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산 KP.3 백신 대책 진단키트 가격

 

 

1. 재확산 이유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큰일인데요....

이렇게 재확산 되는 이유는

여름철 이동량 증가(휴가, 방학 등등)

실내 대면활동 증가로 인한 감염,

접종자 면역 효과 감소 등이 있다고 합니다.

 

 

 

지난 주 아이가 친구들과 1박으로 놀러갔다 와서 코로나 비슷한 증상, 즉 기침, , 목 부음 등이

있어서 진단키트를 사느라 약국을 돌아다녔습니다.

5-6군데 다닌 후 구매 가능했습니다.

2개씩 들어있고, 가격은 4천원입니다.

다행히 구매 가능해서 검사했더니 한줄, 음성입니다.

 

 

 

코로나 재확산 KP.3 백신 대책 진단키트 가격

 

진단키트 구성품

 

 

 

2. 현 상황

 

 

질병청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861명입니다.

지난 2월 첫째 주(875) 이후 꾸준히 감소하다 6월 말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전체 입원 환자 12410명 중 65.2%에 해당하는 8090명이 65세 이상이라 합니다. 대체로 호흡기

바이러스는 겨울철에 확산하지만 코로나19만은 예외로 질병청은 이달 말까지는 코로나19 환자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방학과 휴가철이 끝나고 사람들이 다시 모이는 행동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 코로나19 유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냉방으로 밀폐된 공간이 많이 생기는 것도 여름철 유행의 큰 이유입니다.

다만 KP.3는 방역 당국이 위기 단계를 다시 높일 만큼 중증도와 치명률이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백신접종

방역 당국은 오는 10월 예정대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합니다. 65세 이상 고위험군은 무료,

일반 국민은 유료 접종입니다. 이 백신은 최근 유행하는 KP.3가 아니라 직전 JN.1을 대상으로

제조된 것이지만 두 바이러스가 유전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사용가능하다 합니다.

KP.3에 적합한 백신은 아직 없고 JN.1용 백신 허가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4.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

1) 기침예절 실천

-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씻기 실천

-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2)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외출 후, 식사 전·, 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 후, 용변 후 등

 

3) 씻지 않은 손으로 눈, , 입 만지지 않기

 

4)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 2시간마다 10분씩 환기

- 학교, 어린이집 등 공공시설에서는 출입문과 창문을 동시에 열기

 

5)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의료기관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 받기

 

6) 코로나 19 증상이 있을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며, 의료기관 방문시 마스크 착용 권고

대부분의 젊은 사람은 일반 호흡기 감염병처럼 쉬면서 감기약 등으로 증상을 조절하면

된다고 합니다.

 

 

5. 정부에서 논의한 대책

 

질병청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 코로나19 유행 대응 관계부처 점검(8.9.) >

1) 최근 4주 입원환자수 : (7.2) 148(7.3) 226(7.4) 475(8.1) 861

2) ‘2481주 평일 응급실 일평균 내원환자 19,521명 중 코로나 환자는 5.1%996명이고,

이 중 중증환자는 6.2%62명으로 대다수는 중등증 또는 경증 환자임

3) 다만, 65세 이상·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중증화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적시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4) 질병관리청은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균주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JN.1 변이 등 대응)을 활용하여 10월 중 시작할 예정으로 인플루엔자 백신과

동시에 접종할 것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 백신 허가 및 도입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하며, 세부 계획은 9월 중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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