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장마 기간 시작 시기 대비할 점 비 소식 전망
장마가 거의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다.
일단 올해는 비가 많이 자주 온다는 전망으로 사실 긴장이 되는 부분이 많다. 대비하지 않으면 큰
인명과 재산 피해를 보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하고 주변을 살필 필요가 있다.
26일 전국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mm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1. 2023년 장마 기간은?
2023년 장마 기간은 6월 26일부터 길면 7월 말까지
2. 2023년 전망 강수량은?
6월 평년 강수량 범위는 100~174mm, 7월은 245~308mm, 8월은 225~ 346mm로 예측
2023년 강수량은 6월과 8월은 작년과 비슷한 강수량일 확률이 50%로 예측되며, 7월은 작년과 동일
하거나 더 많은 호우일 확률이 40%로 측정된다고 한다.
특히 7월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고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측정되며 8월은 대기 불안정과 함께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측정된다고 한다.
장마는 태평양 고기압과 적도저기압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된다. 장마의 시작은 남쪽지방부터 시작
되며 서부산맥과 태백산맥을 경계로 점점 위로 올라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3. 장마철에 꼭 확인할 부분
빌라나 아파트 맨 꼭대기층처럼 누구에 취약한 지역은 방수작업을 다시 할 필요가 있다. 원래 건물은
물을 계속 머금고 증발되는 형태라서 기존에 보이지 않던 누수의 흔적이 장마로 인해 보이게 된다.
또 자동차 부분을 살펴보면 와이퍼가 닳았는지 확인을 꼭 한다. 장마가 지속되며 비가 많이 오는 기간
동안에 와이퍼가 고장 나게 될 경우 운전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
1) 장마철 빗길 운전대비 : 장마철 빗길 운전은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당황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이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 차량 점검 : 빗길 운전 시 바퀴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해야 되며 타이어의 트레드와 공기압이 적절
한지를 미리미리 확인한다. 또한, 앞유리와 와이퍼 작동 여부도 확인한다.
- 침수지역 피하기 : 폭우로 인해 홍수가 발생해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다. 그렇기에 수심 판단이
어려운 웅덩이나 고인 물들은 통과하지 않는 게 좋다.
2) 장마기간 해안가 여행 안전수칙 : 해안을 따라 여행하는 것은 아름답고 경치가 좋을 수 있지만
갑작스러운 폭우에 대비하지 않으면 위험한 상황에 부딪히게 된다.
- 일기예보 확인 : 여행 전 일기예보를 확인해 폭풍우나 폭우에 대비해야 된다. 상황이 심각하다면
아쉬워도 여행을 포기하는 게 훨씬 낫다.
- 조수 일정 확인 : 해안지역은 조수 높이에 따라서 급격하게 변할 수 있다. 이로 인해서 일부 지역은
접근이 힘드니 이를 미리 알아보는 것이 안전하다.
3) 계단이 침수될 때
- 신속히 상황을 파악한 위 119에 신고하고 수심이 무릎 이하일 경우 재빨리 탈출해야 한다.
- 슬리퍼, 하이힐 등의 경우 신발을 벗고 맨발로 탈출하는 것이 안전하다.
4) 집이나 건물 안이 침수될 시
- 가장 먼저 전기전원을 차단하고, 수위가 30cm 이하(종아리 아래) 일 시 신속히 문을 열고 탈출한다.
- 출입문이 열리지 않는다면 신속히 119에 신고를 한 뒤 주변 사람들과 힘을 합쳐 대피해야 한다.
5) 외부 활동 중 하천이 범람할 시
- 필히 안전지대에서 야영하고 대피 방송이 나오면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그 지역을 빠져나올 수
있으면 그렇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 유속이 빠르고 물이 무릎까지 찰 경우 이동하지 말고, 119 신고 등을 통해 안전 확보 후 이동한다.
6) 도로침수 시 대처방법
- 침수된 도로는 반드시 우회한다. 가서는 안된다.
- 도로의 맨홀이 이탈하거나 솟아오르는 현상이 생길 수 있으니 맨홀을 피해 안전 운행해야 한다.
- 밤에는 운전을 자제하고, 도로 경사로 유속이 빠른 곳은 무조건 피한다.
7) 차량 침수 우려가 있을 때
- 승용차 기준 타이어 높이의 2/32/3 이상이 잠기기 전에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다. 지체하지
않는다.
- 창문이 열리지 않을 경우, 차량 문을 힘껏 밀면 열 수 있으니 탈출하고 대피한다.
※ 시동이 꺼져도 전자장치 고장이 아닐 경우, 창문이나 선루프를 열 수 있다고 한다.
※ 위급 상황을 대비하여 미리 열어 놓으면 신속한 탈출이 가능하다.
8) 차량이 침수됐다면?
- 내·외부 수압 차이로 차량 문이 열리지 않는 것에 대비해 창문을 미리 열어둔다.
- 미리 창문을 열지 못했을 경우, 차량 내·외부 수위 차이가 30cm 이하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신속하게 탈출한다.
※ 초등학교 고학년(5~6학년) 이상의 힘이면 쉽게 열 수 있음.
9) 침수된 교량에서 대처방법
- 급류가 발생해 교량이 잠겨있는 경우, 하천으로는 절대 진입하면 안 된다.
- 하천에서 급류 발생 시, 얕은 수심에서도 차량이 쉽게 휩쓸리므로 절대 진입하면 안 된다.
10) 불가피한 상황에서 급류하천에 진입되었다면?
- 반대쪽 문이 열리지 않거나 내릴 수 없는 경우 단단한 물체로 유리창을 깨트린다.
- 창문의 중앙 부분보다 모서리 부분을 힘껏 치거나 발로 깨뜨려서 탈출해야 한다.
- 급류 흐름 반대쪽의 문을 열어 신속하게 탈출한다.
- 탈출 후, 가까운 제방 위로 조심히 걸어서 대피해야 한다.
장마철 집안 자동차 방바닥 습기 곰팡이 제거 보일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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